제주의 동굴카페 다희연.
tv에서 동굴카페가 나와서 한번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멀지않은곳
차로 20분정도.......
생각보다 규모가 크네요....
그리고 한참 공사중입니다.
입장료는 아직 없네요....
그런데...
탐랑 생각에 곧 입장료를 받으려는듯 합니다.
카트가 준비되어있네요.
4인기준 10,000원 한시간.
춪지만 않다면 한번 타보겠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패스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니
각종 다기류가 전시되어있구요.
녹차류를 전시판매합니다.
차를 말리는곳도 있구요....
위에 벽이 나무로 되어 있는듯 하지만
자세히보니
콘크리트입니다.....
건물을 지나니
동굴카페 가는곳이 나옵니다.
카페 들어가는입구입니다.
문을열고 들어가니
진짜 동굴이 나오네요....
우선 습하고
키큰사람은 머리를 조심해야할듯합니다.
제키가 172cm 인데...
일단 제가 다니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한 10여m 걸어들어가니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천장은 인공 구조물이구요....
벽면은 동굴벽입니다.
아마도 동굴이 무너져 내린듯합니다.
곳곳에 기둥을 세워서 안전을
확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메뉴는 녹차종류와
커피종류를 판매하고 있구요.
간단한 빵과 과자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4000원에서 6000원
위 사진에 있는 곳이 공굴카페의
지붕인것 같습니다.
다희원의 녹차밭이구요.
카트를타면 한바퀴 돌텐데
그냥 입구에있는 카페만 맛보고 왔습니다.
제가본 입술중에
가장 큰 입술입니다.
제주 선흘리에 있었구요.
근방에는 선녀와 나뭇군이 있구요.
가까운곳에 유명한 거문오름
만장굴등이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