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기자열매,꽃을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꽃은 비록 작지만 매력은 듬뿍입니다
서귀포 올레길6코스(하효 쇠소깍~남성리마을 외돌괴)
쇠소깍을 지나 보목동 제지기오름,보목포구를 지나면 멋진 해안가로 이어진
검은녀바다 올레길에서 보았네요
익은 구기자열매가 진한 주홍색인게 참 곱습니다
전 구기자열매,꽃을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꽃은 비록 작지만 매력은 듬뿍입니다
서귀포 올레길6코스(하효 쇠소깍~남성리마을 외돌괴)
쇠소깍을 지나 보목동 제지기오름,보목포구를 지나면 멋진 해안가로 이어진
검은녀바다 올레길에서 보았네요
익은 구기자열매가 진한 주홍색인게 참 곱습니다
구기자 예쁘지요?
어릴때 옆집 마당에 구기자가 많았어요.
예뻐서 따 먹어봤는데 맛은 아무 맛도 안나고 ...^^
말려서 약으로 쓴다는 사실을 그때엔 몰랐었어요.
저도 그날 제법 따서 베란다에서 말리는중인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우와..저도요..난생 처음 봤네요. 참 단아하고 이쁘네요..^^ 잘 봤습니다.
제가 사는 서귀포에서 구기자를 보는 일이 흔하지않아
처음에 구기자가 맞나 했습니다~~~
구기자 있는 장소가 언니네 농장 근처인데요
어제 언니네 가는 길에 살펴봤더니 이제는 꽃이 졌드라구요
구기자.
버릴것 하나도 없지요.
잎.줄기. 열매. 뿌리.
열매는 차로 마시려고 말리거든요
나머지 뿌리,줄기 잎은 약재로 쓰이나봅니다
잎은 나물로 해먹으면 넘 맛있어요~
봄에 새순 올라올때 똑똑따서 데쳐서 고추장에 무쳐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답니다~
딸아이도 어려서부터 먹어서인지 봄되면 꼭 찾아요.
새로운 정보네요
근데 새순을 따버려도 구기자열매가 맺힐까요
구기자열매는 좀줄겠지요 ㅎㅎ
그렇지만 나물은 참 맛있어요.......새순줄기가 통통해서 조금만해도 한접시^^
녜~내년 봄엔 꼭 한번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