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 꼭대기가 정말 훵합니다..

[좋은 하루]

안볼라구 했는데 오늘 정말로큰맘먹고 핸폰으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뻥 뚤렸어요..넘 숱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3년전부터 미녹시딜을 발랐었는데 그것도 영 아니올시다이고해서 관두었습니다. 모발 이식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혹시 저같은 경우에 효과를 보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릴께요..(저는 비듬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흘을 안 감아도 머리에서 냄새가 안 납니다..)

[에셀나무]

저두요!!!
정말 슬퍼요.

[행복해]

전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요, 저도 머리숱이 점점 적어지고, 자라지 못하는 잔머리가 아주 많았어요
친구 권유로 현미밥(50%이상될 것)+ 검은콩을 먹었더니 한 6개월 쯤 지난 어느날 나도 모르게 머리숱이 많아져 있더라구요,
또 하나 우리교회 권사님(남자)~ 소갈머리(지송) 탈모가 진행중이었거든요. 현미밥을 먹었대요,,, 지금 소갈머리 다 찼습니다,(한 2년 됐어요).
전 첨엔 머리카락 때문이 아니라 몸이 가벼워진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머리카락,, 알러지,,, 이런게 덤으로 고쳐졌어요,,,, 단 꼭꼭,,, 꼬옥꼭 씹어 먹어야죠.

[에셀나무]

내꺼 전용으로 현미밥 해 먹을께요.
감사~~~

[세희]

엇 정말요?
저도 앞머리가 점점 빠져서 얼굴이 계속 어디까지 길어질까 지켜보는 중인데..
현미의 비율을 높이고 검정콩 조석으로 먹어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프리스카]

현미밥이 그리 좋군요. 먹기에는 좀 그런데 먹어봐야겠네요.
행복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좋습니다, 지금보다도 더 현미밥을 먹어야 겠네요, 그런데 제가 오늘 강봉수 할머니 책을 보니까 인삼액과 생강을 알코올 에 8시간 담군걸 섞어서 쓰면 그게 특효라네요, 이름하여 오발산 토닉이라 하는데 생각해보니 집에 오쿠로 홍삼액을 내어 놓은 게 있어서 그걸 써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강을 사다가 한번 해볼라구 합니다. 저같으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맞아요, 너무 슬퍼요, 진짜 눈물이 다 나고 그러더라구요,,

에셀나무님,,세희님,,우리 무성(!)해 져서 다시 만나요~~그리고 프리스카님도 (무쇠여왕 프리스카님 맞으시죠? 반갑습니당) ,행복해님!고맙습니다..

[프리스카]

좋은 하루님, 안녕하세요? 저도 반가워요.
저도 저지만 20대 초반의 아들내미가 머리카락이...은근히 신경이 쓰인답니다.
인삼액+생강+알코올에 담궈서 어떻게 쓰나요?

[용서]

변함없이 좋은정보 .감4합니다.
유전탓 만 하고 앉아 있었더랬는데, ㄱ4ㄱ4 ㅋㅋㅋ

[안졸리나졸리지]

좋은하루님.....자세하게써주세요^^
저 지금 현미밥검정콩..접수하구 귀쫑긋하고잇음돠...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