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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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이 너무 짜졌습니다(컴앞대기)
좋은 하루 |
조회수 : 1,83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8-09-07 15:48:47
설동순 여사님 레시피를 보고 담그는데, 찹쌀밥해서 메주가루 버무리고까지는 좋았는데 소금을 글쎄 일킬로라고 되있어서 반정도 넣었더니 아이구, 짠지가 됬어요, 겁이 나서 고추가루는 넣지도 못하고 이걸 어떻게 좀 싱겁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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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8.9.7 4:50 PM짠 된장은 대충 방법은 있는데 짠 고추장은 별 수 없어요...
나머지 재료 조금 더 넣고 버무리는 수 밖에요..
그래서 장 만들때 소금은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봐야하는데....
더구나 가을 겨울이라 끓어오르는 것도 덜해서 더더욱 별 수 없이
나머지 재료 더 넣으시고 버무리셔야 해요..2. 이영희
'08.9.8 8:08 AM그런데요...
첨 버무리는건 짜요.
전체적으로 숙성이 되어야 괜찮을텐데....
만약 걱정 되시면 양을 늘ㄹ 잡아 버무리시면 되지요.
익은것도 아니고 지금 버무리시는거잖아요...^^;;;;3. 꽃게
'08.9.8 2:14 PM고추가루 넣으면 또 싱거워질것이고
처음 간은 짠듯해도 익으면 덜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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