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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억의 야끼만두.......

| 조회수 : 6,19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12-13 05:07:25
외국에서 젤~~루 먹고 싶었던 것은 야끼만두!!!

울 남편은 불량식품(?)이라면서 주어도 안 먹는다는 것인데...

난 어쩜 그리도 맛났던지.

떡볶기 먹을땐 항상 주문하던 그것~~~

간단하게 만들었지요^^.

자~아 하나씩만 드셔요.  근데,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는....ㅎㅎ
(전 이리 먹으니 요 다이어트 언제 하죠???)

요것 누르시면 좀 더 사진이 있어요^^
http://treasure.slimkitchen.com/bbs/zboard.php?id=yummy_spoon&no=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5.12.13 10:22 AM

    외국서 저렇게 만들어 드시다니..대단하시네요. ^^

  • 2. 히야신스
    '05.12.13 1:13 PM

    오메나,,,, 예전 학교 문방구에서 사 먹엇던 그 야끼만두와 어찌그리 비스무리 하나요??
    ㅊ참,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글구,야끼만두의 고소함과 바삭함도 더불어~~ 전해지는듯 합니다...ㅎㅎ

  • 3. camille
    '05.12.13 3:13 PM

    저도 야끼만두 너무 좋아해요. 당면가닥만 몇개 들은것이 왜그리 맛나는지..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뽁이 국물에 비벼먹으면 죽음이죠.

  • 4. 복실이
    '05.12.13 11:08 PM

    Trtty님...외국이라서 더 이것 저것 해 먹게 되나봐요.

    히야신스님...그 옛날에 학교 문방구에서도 떡볶기 팔았죠. (전 국민학교시대..)
    말라비틀어졋어도 참 맛났어요...ㅎㅎ

    camille님...저랑 아주 같은 동감대^^
    맞아요. 당면도 신선하지도 않고 보면 다 비틀어말라있잖아요?
    그래도 그것이 어찌 그리 맛났던지....
    전 떡볶기보다 그것 먹는 맛에 더 즐겄었는데...그쵸 그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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