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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겨울용 예비 반찬

| 조회수 : 5,751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11-23 11:23:29
김장끝에 남은 것들을 정리하면서 한컷...
무를 다듬으면서 무청이 아주 좋더라고요.  말려서 씨래기로 만들어 데쳐서  겨울에 된장에 버무려서 지짐을 해먹으면 거의 죽음이죠..
살림고수님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아파트에 늘어 놓은 시골맛을 보시라고 한컷 올려보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고나
    '05.11.23 11:28 AM

    어머나~천정에 매달린걸로 봤어요.요즘 빌라에 위로 지붕 여는집도 있거든요.

  • 2. 구슬이
    '05.11.23 2:30 PM

    좋네요 알뜰도하시지 살짝데쳐 냉동에 너놓고 먹고싶을때마다 시래기된장국에 무침에...
    나이 마흔이 살짝 넘었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조은 하루되세요

  • 3. 스페이스 걸
    '05.11.23 6:21 PM

    그것 넣고 된장찌개 끊이면 정말 맛나겠다

  • 4. 지니
    '05.11.26 5:11 PM

    우리음식 잘하는 분덜...부러워여~~
    시래기...사놓고도 못하고 있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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