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에서는 무 생채 김치를 자주 담아 먹습니다.
마침 무우김치도 다 되었고 해서 한번 해봤습죠...
새우젓도 넣고, 뻘!!! 거게 만들어 봤습니다.
저거 익은거 넣고 참기름 떨어뜨려 밥 비벼 먹으면...
꿀~~~ 꺽
생각만 해도 군침 돕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생채 김치
with me |
조회수 : 5,25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11-17 2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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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텔~
'05.11.18 1:09 AM와~색도 에쁘고 너무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부탁드릴께요..^^2. 현이
'05.11.18 1:51 AM저두요.. 얼마전에 해봤는데 영 색깔도 겉돌고 무에 매콤한 간도 안베어서 영 아니올시다였네요...
알켜주세요3. 초코
'05.11.18 6:52 AM무를 넘 조아해서 무로만든건 뭐든지 잘먹어요.. 무생채 있음 다른반찬 필요없죠..
전 들기름에 비벼먹는데..4. 두민맘
'05.11.18 7:14 AM제가 하는건 왜 물이 많이 생기는지...
거의 절이지 않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레시피 올려주세요^^5. with me
'05.11.20 11:52 AM저한테 레시피 묻는 질문을... ^^
레시피 별거 없습니다. 거의 저처럼 다 하셨을테지만 그래도 말씀드린다면...
1.무우를 깨끗히 씻어서 채썰어 가는 소금 조금만 뿌려 간을 해둡니다.
간은 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2. 저희 친정엄마가 말하시길 고추가루를 뿌려 그냥 비비는 것 보다는 양념을 만들어 놓는게
좋다고 하셔서 생새우젓에 마늘, 생강, 고추가루, 버무려 놨다가
3. 무우가 숨이 좀 죽고, 물이 좀 많으면 버리신 후 고추가루로 먼저 물을 조금 들입니다.
이건 다른 깍둑이 만들때도 이렇게 고추가루로 먼저 비벼 놓으면 색이 고루
들고 좋다더군요.
4. 그런다음 버무려 놓은 양념을 넣어 치대면 끝이에요.
5. 맛을 보고 간을 더 해주시고, 깨소금 넣어주시고...
참... 전 설탕도 조금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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