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송편, 약식 (선물용~*)

| 조회수 : 5,90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10-17 09:10:08
맨날 눈팅만 하다가.. 아주 가끔 올리는 사진이 거의 송편밖에 없는 것 같네요~ ^^

추석때도 선물들 하느라,,, 아주 생고생을 하며 만들었던 울엄마표-송편...

여기 저기서 '앵콜' 외쳐주시니,,,

지난번 둘째큰아버지, 이번엔 큰아버지 생신 선물로 송편,약식을 만드느라,,  3모녀가 고생 좀 했습니다.

울어머니께서 떡집을 운영하시는 것도 아닌데, 이제 이바지 주문까지 들어오네요..허허..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나라
    '05.10.17 9:36 AM

    보고 또 봐도 예술입니다...^^

  • 2. 동글이
    '05.10.17 9:50 AM

    오마나~!!
    밤은 나중에 또 박으셨나요.
    오찌 저리도 푸짐하당가요.

  • 3. 연다래
    '05.10.17 9:57 AM

    송편을 어떻게 빚으신 건지 알려주세요.
    기계로 만든 것처럼 넘 이뻐요.

  • 4. 희동이
    '05.10.17 10:11 AM

    완전 인간문화재로 지정해 드려야 할 솜씨 같아요..

  • 5. 갈대
    '05.10.17 10:21 AM

    밤은 정말 박으셨나요? 흐흐 넘 솜씨 좋으시당,,알켜줘용 흑흑

  • 6. 칼라
    '05.10.17 10:37 AM

    아~예사솜씨가 아니십니다.

    끝이야무진분이시네요.

  • 7. 단비
    '05.10.17 11:00 AM

    아니....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선물 받은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

  • 8. 봄나물
    '05.10.17 11:45 AM

    저 송편 정말 봐도봐도 예술입니다.
    쓰고보니 윗분이랑 답글이 똑같네요. ^^
    어찌됐던 정말 예술!!

  • 9. 비타민
    '05.10.17 1:30 PM

    어쩜... 정말 손으로 이렇게 만들수 있단 말예요...? 기계로 찍은듯이... 재단이 정확하십니다~~^^

  • 10. 묵향
    '05.10.17 3:44 PM

    정말 먹기 아까울정도로 너무 예쁘네요...약식 가운데 있는 햇님두 이쁘구여~^^

  • 11. 후레쉬민트
    '05.10.17 3:47 PM

    요런게 정말 예쁜 송편이군요..
    울 시어머니께서 매일 이쁘게 만들라구만 하시구 어떻게 만들으라구 안가르켜 주셔서 나름대로 창작을^
    이걸 교본 삼아 열심히 만들어 보겟습니다..
    교과서 같은 솜씨이십니다...

  • 12. 윤명현
    '05.10.17 11:24 PM

    너무너무 예뻐요. 저도 송편 하난 예쁘게 만든다고 자부해 왔는데, 그런 말하는게 아니었네요. 감탄감탄입니다. 배우고 싶어요. 맛도 보고 싶고.....부러워요.

  • 13. 령이맘
    '05.10.18 12:08 AM

    정말 정말 이쁜 송편이에요...
    송편..저런모양이 나올려면 어떻게 빚어야 하나요...@.@
    전 암만 이쁘게 빚으려고 해도 만두모양 밖에 안나오거든요....ㅜㅠ
    죄송하지만 담에 송편 빚는모습을 차례대로 찍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플리즈...*.*

  • 14. HONG
    '05.10.18 8:28 AM

    모양은요~ 특별한 방법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저렇게 빚었구요.. -.ㅜ 예전부터 엄마 송편을 따라하다보니.. 그냥 저렇게 되더만요.. 저 송편이 정말 쫄깃쫄깃 하거든요.. 만두는 속을 먹고, 송편은 피를 먹는다는데, 제가 먹어봐도 정말 피가 예술이예요.. 엄마가 그러시는데 익반죽을 오래하면 그렇게 된대요~ ^^

  • 15. 웃어요
    '05.10.18 9:05 AM

    정말 이쁘네요...
    대단해요............
    하나 하나 정성이 안 봐도 보입니다.

  • 16. 삐리리
    '05.10.18 3:40 PM

    이건 손으로 만든 거 절대 아님
    아니 같은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건데 전 열번 죽었다 깨어나두 자신 없구만요.
    그냥 손으로 안 만들었을 거라 생각 하고 속 편히 살겠습니다.
    정말 만드신 것 맞나요??????? *^^*

  • 17. 맛보기
    '05.10.18 6:58 PM

    와~!! 너무너무 예쁘네요 모양만큼 맛도 예쁘겠죠?
    떡 좋아 하시는 저희 어머님 생신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맛을볼수 있다든지
    구입을 할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정말로 맛좀 봤으면 좋겠어요.

  • 18. HONG
    '05.10.18 9:22 PM

    삐리리님/저거 같은 사람이 만든거 아니예요~ ^^ 세명이서 만들었어용....ㅎㅎ
    그리고..
    맛보기님/구입이요???? -.-;; 엄마한테 여쭤봐야하긴 하는데요~ 이번주말에 떡 할일이 있어서 원하신다면 맛을 보여드릴 수는 있지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네용.. ^^ 우리 옆집 사시면 좋을텐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2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둘째 이야기3 8 은하수 2025.09.18 1,441 4
41101 새 글 2 4 ., 2025.09.18 1,652 2
41100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4 행복나눔미소 2025.09.16 1,813 8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6 kiki01 2025.09.16 3,224 4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3,168 3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12 챌시 2025.09.15 3,846 4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5 은하수 2025.09.15 2,640 4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3,378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7 백야행 2025.09.14 3,596 6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494 7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31 백만순이 2025.09.12 5,352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8,526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3,177 6
41089 새글 6 ., 2025.09.12 3,078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207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3,017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219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548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665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4 은하수 2025.09.09 4,580 5
41082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1 11 은하수 2025.09.06 5,547 4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75 4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7,019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349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49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148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89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70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