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약과만들었어요.-만드는법 추가했어요.

| 조회수 : 5,389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9-09 21:01:54
저희가 외국에 살고있거든요.
한가위도 다가오고..해서 약과를 만들어봤어요.
다꼬님 레서피로 만들었구요.
좀 두껍게 되어서,맛은 한국에서 사서 먹는것만 못해요.
하지만 제가 만들었다는것에 만족하렵니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재료(1C=200cc)

중력분  2C
참기름  3T
고운소금  약간

---위의 세가지 재료를 손으로 비벼서,밀가루에 참기름이 먹도록한 뒤 체에 내려놓습니다.

술   3T
생강즙   2T
꿀    1T
물   1~2T

-시럽재료

설탕

조청 or 100%쌀엿


-만들기

1.체에 내려놓은 밀가루에 나머지 재료를 넣고 한덩어리로 만듭니다.
2.밀대로 밀어서--4번정도 접어서 밉니다. 0.5cm 두께로..
3.모양틀로 찍어내거나,네모모양으로 자릅니다.
4.찍어낸 반죽에 이쑤시개등으로 2~3번 구멍을 내줍니다.
5.낮은온도의 기름에 튀기고,온도를 높여서 갈색이 나도록 튀겨줍니다.
6.시럽을 만듭니다.-물과 설탕을 1:1비율로 냄비에 담아 불에올려 젓지말고 반정도 줄도록 끓입니다.
7.졸아든 시럽에 조청을 2/3 넣고 불을 끕니다.
8.튀긴 약과를 7번의 시럽에 1시간정도 담근뒤,망에올려 하나씩 떼어냅니다.
9.약과의 위에 잣가루로 장식합니다.


아유..글로 쓰려니 몹시 복잡하네요..
저는,술은 보드카를 썼구요(집에 그것밖에 없어서...^^)
반죽을 해보니까 물이 2T로는 좀 된 것 같아서 4T를 넣었어요.
0.5두께보다 좀 두꺼웠는데,0.5두께를 지켜야 더 예쁠 것 같아요.
저희집에 조청,100%쌀엿이 없어서,,저는 그냥 물엿을 넣었답니다.
약과를 시럽에 담그고는 한나절은 두었어요.(오전 11시쯤 해서 저녁먹을때 건졌거든요)
약과는 튀길때 기름의 온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색깔을 내주어야 하는가봐요.
저는,,기름에 넣어서 반죽이 가라앉아있을때 뒤적여주면서 서서히 떠오르기시작하면 불을 조금 세게해서
튀긴 후에 건졌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홀로살기
    '05.9.9 9:06 PM

    쫀득쫀득~ 한입에 쏙..
    앙증맞고 맛있어보여요 ^^

  • 2. hippo
    '05.9.9 10:14 PM

    제과 약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한살림에서 약과를 사다 먹다보니 금방 없어지는데 가격이 좀 그래서 요즘 똑 끊었답니다.
    며칠전 82에는 약과를 집에서 만드는 분은 안계신가? 이런 생각을 혼자 했었는데 통했네요.
    참 맛나 보입니다.
    만드는 법 좀 공개하셔요.
    추석 연휴때 갈 곳도 없는데 만들어 보고 싶거든요.

  • 3. 이수원
    '05.9.10 4:03 AM

    프린세스님!저도 몇일전에 만들었는데 딱딱해서 돌과자 씹듯 먹었는데요.만약 두껍게 안되었다면 파는것처럼 쫀득한 약과가 되었을까요?다시 도전한번 해보게요.정말 한국에서 파는 약과 너무 맛있잖아요.근데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님이 만드신것 정말 쫀득하게 맛있어 보여요.

  • 4. princess
    '05.9.10 4:34 AM

    홀로살기님-집에있는 쿠키틀의 제일 작은 사이즈로 찍어서,,,좀 작죠?
    hippo 님-만드는법 추가했어요.생각보다 복잡하지않거든요.뭐든지 자꾸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래야 솜씨가 늘어가는것 같아요.추석에 꼭 만들어보세요.
    이수원님-제 생각에는 튀기실때 기름온도가 높지않았나...해요.제가 만든건 딱딱하지는 않았거든요.파는것 보다 한 20%는 부족한 것 같았지만요^^

  • 5. 쿠킹마스터
    '05.9.10 5:14 AM

    약과!

  • 6. 이쁜이
    '05.9.10 9:59 AM

    저두 약과 만들려구 생각하고 있었는데 ........
    만들어서 시댁 가져가고 싶은데 금새 딱딱해지지 않나요? 직장인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나질 않아서리 만들어 놓으면 딱딱해질 것 같은데 어떤가요?

  • 7. 전겨맘
    '05.9.10 10:51 AM

    심심하면 종로떡집 나가 약과 사서 먹으면서
    옛날 생각 하ㅡ는 나!!
    부럽습니다

  • 8. 스밀
    '05.9.10 12:55 PM

    한번 해 보고 싶네요.. 잘 될라나.. ?

  • 9. 동그라미
    '05.9.10 5:24 PM

    우리 아들이 무지무지 좋아하는 약과네요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10. 민트
    '05.9.10 11:57 PM

    귀엽고 사랑스런 약과네요. 한입 먹었으면.

  • 11. 보리랑
    '05.9.19 9:50 PM

    넘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하나 먹고..레시피 담아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0 아침은먹었나요? 7 하얀쌀밥 2026.05.25 3,478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442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챌시 2026.05.15 5,025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409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584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388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526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310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713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803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495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962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965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281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462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771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965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23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468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49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890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37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887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19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50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088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619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10,10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