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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잣죽

| 조회수 : 2,82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4-24 12:28:28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
서울 온지 1년만에 처음으로 월드컵공원에 갔어요.
잘 놀다와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잣죽을 한냄비 했어요.
아이들이 잘 먹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
    '05.4.24 3:31 PM

    저희 둘째 이유식으로 한번 했었지요. 쌀가루를 내어서 하면 너무 풀같아서 저희 아인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잣만 가루를 내고 쌀을 넣고 잣죽을 쑤었댔어요. 구수하더라구요.

  • 2. 그래더
    '05.4.24 6:13 PM

    울아기도 감기 거기 다녀오고 감기 결렷어요
    잣죽해줘야 겟당^^

  • 3. 맑은하늘
    '05.4.24 6:53 PM

    저도 요즘엔 아침마다 잣죽입니다.
    벌써 6일째..
    그래도 입에서 자꾸 요구하니 싫다할때까지 계속...

    꽃무늬 테이블보 예뻐요..^^

  • 4. 여니
    '05.6.27 10:51 PM

    그날 만들었구나...
    오랜만에들어왔는데.. 그새 몇가지가올랐네..^^
    빛깔이 딱이다.. 정말 구수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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