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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쉬폰케익^^

| 조회수 : 2,93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3-02 08:56:40
속은 녹차쉬폰이에요..
자른 단면도 찍을라 그랬는데..어제 울 시엄니 오셔서는 통째로..( 시엄니 말씀대로는 온걸루다..ㅎㅎ) 가져가셔서..쩝""
수입과일은 안사먹는데도 마트갔더니..하도 딸래미가 사자그래서 아주 쬐~금 산 체리를 얹어봤어요..역쉬..딸기가 더 이뿐거 같아요..뭐시지않고 달기는 하더라구요^^
딸래미가 손가락으로 찍은 자국도 나왔네..헤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5.3.2 9:43 AM

    전 두번이나 실패해서 쉬폰 포기했어요 딱딱해지더라구요,,,,산것보다 더 멋져보이네요 살살녹을것 같아요

  • 2. 사유리
    '05.3.2 9:50 AM

    너무 이쁘다..
    전.. 일반 생크림 케익도 번번히 실패하는데.. 데코도 넘이쁘구... 한조각 먹고싶당..

  • 3. 강아지똥
    '05.3.2 10:10 AM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데코에서 정말하는 제빵.....

  • 4. champlain
    '05.3.2 10:24 AM

    아녀요,,아녀요..체리도 이뻐요.
    케익 분위기가 참 우아하고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 5. 랄랄라
    '05.3.2 10:26 AM

    고급빵집 케키 같네요... @.@

  • 6. 겨란
    '05.3.2 10:36 AM

    낭만적이다....

  • 7. 칸초
    '05.3.2 12:53 PM

    케익이 고운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같이 예쁘군요.

  • 8. 비타민
    '05.3.2 2:57 PM

    정말 깔끔하게 바르셨네요~~ 아~주 럭셔뤼해 보여요~ 녹차쉬폰에.... 맛도 좋겠다....흑...

  • 9. tazo
    '05.3.2 3:16 PM

    너무 이쁜 쉬폰케익이네요.

  • 10. 밴댕이
    '05.3.2 3:30 PM

    제 케익사진은 내려야할듯...ㅜ.ㅜ

  • 11. 다솜
    '05.3.2 3:33 PM

    와.. 이뻐요.. -0- 클래식한 분위기의 케이쿠.. ㅋ

  • 12. april
    '05.3.2 3:57 PM

    제 케잌 사진은 진짜 내려야 할듯..ㅡ.ㅡ 넘 예뻐여~^^
    언제쯤이면 님처럼 잘할수 있을까요~?

  • 13. 하코
    '05.3.2 5:09 PM

    어찌해야 이리 이쁘게 되나요
    해보니 맘같지 않던데 증말 이쁘게 하셨네요~

  • 14. 핑크공쥬
    '05.3.2 5:33 PM

    정말 대단하시네요..판매하는 상품보다 더한걸요...우와~ 정말 고수세요..ㅎㅎ

  • 15.
    '05.3.2 5:46 PM

    예술입니다...
    넘 이뻐여...

  • 16. 샬라라
    '05.3.2 6:51 PM

    어머! 세상에.. 여태까지 본 케익 중에 최고로 이쁜 케익이예욧!!!

  • 17. 감자
    '05.3.2 7:10 PM

    와우!!!!!!!!!!!! 넘 이뻐요
    쉬폰켁 정말 좋아라하는데..
    이런 재주 있으신분들 넘 넘 부러워요~~

  • 18. custard
    '05.3.2 11:32 PM

    헉! 넘나 많은 리플들..제가 깜딱 놀랐네요,,ㅎㅎ
    홍이님... 두번 실패하신거 같고 포기라니요,,,저는 훨씬 더 많이 실패했던거 같은데요^^
    사유리님...언제 한번 드리지요 ㅎㅎ ..맛없다시면 아니되옵니다,,
    강아지똥님.. 솜씨가 좋다기보다는 많이 해보니까 요정도지요,,감사해요
    champlain님...님이 올리신 키친에이드믹서기...저의 숙원사업이랍니다..ㅠㅠ 언제쯤 될런지..
    랄랄라님,겨란, 칸초,비타민님..과찬의 말씀...감사합니당..
    tazo님,,항상 감탄하면서 올리신글 잘 보고있답니다 ^^
    밴댕이님.. 내리시다뇨,,,아이들이 어린거 같으신데...존경해요..전 울딸래미 태어나서 세돌까지 오븐켜지도 않았어요,,아니 못했지요,,ㅎㅎ
    다솜님..감사,,,
    april님,, 저 처음 만들때보다 한 100배는 잘만드셨던데요,,,
    하코님, 핑크공쥬님, 귤님, 샬랄라님, 감자님, ....취미로 조금씩 하다보니 늘더라구요,,뭐 현란한 데코기술도 없어서 항상 심플하게 장식을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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