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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볶이

| 조회수 : 4,21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2-22 00:04:30
아무리 먹어도먹어도 질리지않는게있죠..
전 떡볶이가 그래요.
제가 한국에 사는게 아닌지라.... 떡하나 사기도 쉽지않거든요.
한달전 떡을 사두고 냉동고에 (분명 필요한 순간이 있었음에도)
꽁꽁숨겨두나가
저 혼자 있는 오후.. 만들어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떡볶이...
기분좋아서 올려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이
    '05.2.22 12:13 AM

    정말 떡볶이는 아무리 먹어도 안질리죠.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때깔이 죽이는게...한입 먹고싶네여....흡~

  • 2. 도라^^
    '05.2.22 12:25 AM

    아 맛나겟군요^^
    근데 저는 만들면 ㅎㅎ재료들이많이 들엇갓다구
    신랑은 길가에서 파는것처럼 떡하구 오뎅만 잇는걸 찾더라구요^^

  • 3. 깜찍이
    '05.2.22 4:38 AM

    도라남..
    전 신랑과같이 떡볶이 먹는사람 제일루 부러워한답니다.
    저의 신랑 저 빨간 떡볶이 안좋아하거든오.. ㅠ.ㅠ
    첨봤습니다. 떡볶이 싫어하는사람...
    아마.. 혼자먹기때문에.
    떡 이외엔 아무것도 안넣게되는것같아요~ ㅎㅎ

  • 4. 왠수의 짱구^^
    '05.2.22 6:00 AM

    떡볶이 색이 넘 예뻐여..
    어떻게하면 저렇게 빨갛게 나올 수 있져??
    전 아무리해두 안되는데..
    저두 미국에 사는지라 한국 시장 떡볶이 맛이 그립네여..

  • 5. 여름나라
    '05.2.22 7:02 AM

    울신랑도 떡볶이 싫어합니다..저도 첨봤습니다..떡볶이 싫다는사람..ㅎㅎ 저도 외국살구요..떡하나 사기 쉽지 않은곳에 있어요..만드신 떡볶기 색깔이 죽이내요..전 왜 그런색이 안나오나 몰라요..ㅠㅠ

  • 6. 귀염둥이공주
    '05.2.22 7:44 AM - 삭제된댓글

    저는,LA라서 뭐든지 구하기는 넘 쉬운데 살지만..그래도 신당동 떡복이니 하는것들,그러니까 서울맛이 짠~`하고 나는것이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 7. 헤르미온느
    '05.2.22 8:25 AM

    미국분들, 떡복기 벙개 하셔야할듯...^^
    아이구, 신당동 가서 한냄비 사서 부쳐드리고 싶군요...

  • 8. J
    '05.2.22 1:17 PM

    헤르미온느님... 저 신당동 살아요.. 여기 떡볶이 맛 없으요... --;; 떡볶이가 아니라 완전 잡탕이더군요.

  • 9. 아줌마
    '05.2.22 2:26 PM

    와! 떡볶이 먹고 싶다. 사진이 너무 맛있게 나왔네요...

  • 10. 깜찍이
    '05.2.22 6:12 PM

    저도 오랜만에 성공한(?) 떡볶이 같습니다.. ^^
    고추장과 고추가루.. 그리고 물엿과 약간의 참치액만 넣고..
    만들엇거든요~
    또 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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