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녁 메뉴였슴돠!!

| 조회수 : 4,23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18 09:50:45
요즘 일상적으로 먹는 메뉴들을
함 올려보네여~~
전번 주말 저녁으로 먹은 것들입니다.
가마솥밥과 냉이국..
고등어 조림에 배추쌈..
포장마치식 달걀찜...
오이무침..파래무침...김자반...등등
누룽지에 숭늉까지 먹고 나니
설겆이 하기가 싫을 정도로
배가 불러 혼났네여...
평범한 먹거리들지만...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석마미
    '05.1.18 10:04 AM

    저기 숟갈들고가서 그냥 퍼지고 앉아서 먹고 싶어요...
    저런 밥상 차려본지가 언~~~ㅜ.ㅜ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넘 많아요....
    특히 파래무침....넘 먹고 싶어요...^^;

  • 2. hippo
    '05.1.18 10:21 AM

    한정식집이 아니구 가정집에서 이렇게 차려 놓고 드시는 거 맞아요?
    신랑이 안보길 참 다행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3. 찌우맘
    '05.1.18 10:23 AM

    아오이님 쓰시는 저런 그릇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여?
    제가 요즘 옹기에 관심을 마니 갖고 있는데...저런게 젤루 이뻐 보여서여~
    어디서 사셨는지 쫌 갤켜 주세여~

  • 4. 코코샤넬
    '05.1.18 10:26 AM

    아웅...한정식집이 따로 없네요.
    으아~ 먹고싶어라...

  • 5. 선화공주
    '05.1.18 10:38 AM

    이쁜 완두콩이 들은 김 뽈뽈 나는 가마솥밭이라면 어떤 반찬이 맛이 없을까요..???
    밥이 예술입니다....^^*

  • 6. flour
    '05.1.18 11:11 AM

    쥰세이가 행복했겠어요~~~

  • 7. 때찌때찌
    '05.1.18 11:11 AM

    진수성찬........ 입니다.^^
    냉이국 먹고싶어요.........
    시금치국 끓일려구 시금치 사다놨는데........무쳐먹고 냉이 사다 끓일까 봐요....

  • 8. 하우디
    '05.1.18 11:11 AM

    후아.. 너무 맛깔스러워 보여요.. 지금은 친정,시댁 어머니가 다 계셔서.. 맛있는밥을 자주 먹지만.. 먼훗날.. 안계실땐.. 너무 그리울꺼 같아요.. (근데 정말 맛있어보인당.. ^^)

  • 9. 비비아나2
    '05.1.18 11:36 AM

    저는 러브체인님 옹기그릇 보고 www.dojakimaeul.com에서 옹기그릇 구입했어요.
    아오이님것과 똑같은것 같은데 구경가 보세요.
    엊그제이던가 사이트 구경가니 공동구매로 싸게 팔던데...

  • 10. heard
    '05.1.18 11:44 AM

    음식도 맛있어 보이지만 그릇이 너무 멋있어요~
    갖고 시퍼라~ㅠㅠ

  • 11. 가은(佳誾)
    '05.1.18 3:41 PM

    우와~ 제가 좋아하는건만 몽땅~
    냉이국 넘 먹고 싶어요~ 지가 사는곳에선 .. 냉이 구하기가 힘들어서..ㅠㅠ
    계란찜도 넘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하시고.. 정말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부럽습니다.^^*

  • 12. 김혜경
    '05.1.18 5:19 PM

    와..진수성찬이네요...

  • 13. yozy
    '05.1.18 6:08 PM

    와~~정말 맛있는 상차림이네요.
    그릇도 예쁘구요.

  • 14. abigail22
    '05.1.18 8:00 PM

    너무 훌륭하세요.포차식 계란찜 방법 좀 전수 받고 싶어요.저도 하나 알려 드릴께요. 골뱅이무침 소면할 때 포차식은 시중에서 파는 초고추장으로만 양념하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아주아주 조금 떨어 뜨리고 접시에 담고 마지막에 깨만 넉넉히 뿌린다네요.그 딱 떨어지는 맛이 집에선 어느 레시피로도 안되길래 이거 알아 내느라 주방에서 10여년 일하신 분께 아부 좀 했습니다.비밀이라 말하면 안된다했으니 보신 분들 절대 말하지 마세요.ㅎㅎㅎ

  • 15. cheesecake
    '05.1.19 3:35 AM

    제가 바로 원하는 그릇들이예요.
    넘 예쁘고, 음식도 맛나보여요.
    저도 쪼기에 숫가락 하나만 들고 끼면 안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14 Alison 2025.07.21 5,442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15 챌시 2025.07.20 4,698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18 진현 2025.07.20 5,171 5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58 솔이엄마 2025.07.10 13,458 4
41050 텃밭 자랑 13 미달이 2025.07.09 9,964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141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979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8 쑥과마눌 2025.07.07 6,735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592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3,981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4,831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486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234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608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815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545 2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290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976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868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15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859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289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420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161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060 4
4102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683 6
4102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676 5
4102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48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