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킹구까스?
리즈 |
조회수 : 2,477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2-16 00:09:27
82쿡 폐인 2년차입니다
82쿡에 올려있는 글들을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 지는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곤 합니다
왠지 회원가입만 해놓고 한줄 성의도 없으면 안될 것 같아 이제것 회원가입도 못했어요
칭쉬 서점에 나왔단 소식에 아직 들어오지도 않은 책 사러 달려가고
신부님들 결혼선물로 칭쉬 포장해서 주면(아! 제가 대전에서 피부관리실 하고 있어요)
꼭필요한 선물이었다고 고마워들해요 그말 끝나기 무섭게 입에 침튀겨가며 82쿡 사이트가면 더 좋은 내용 많이 있다고 자랑합니다 “자랑”맞아요 자랑!!!
82쿡 들어올때마다 너무 부러웠어요 난 언제나 이런 홈페이지만들려나...
그래서 결국 일 저질렀어요
혜경샘님 처럼 글솜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혜경샘님처럼 부지런하지도 못한데
무조건 오픈 했어요
따라쟁이로 흉내내서 말이죠. 따뜻까진 몰라도 뜨뜻이라도 했음 하는 바람으로 *^^*
에궁 내 발등 찍은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혜경샘님처럼 열쉼히 해볼람니다
많이들 찿아주실꺼죠? (www.reswa.com)
이제부턴 82쿡에 입성 했으니 종종 뵙겠습니다
생선까스 해봤어요 냉동실에 홍메기살이 있어서요(킹구 라고도 하나봐요)
그런데로 잡 냄새 없이 잘 튀겨 져서 아이들이 맛있다 하네요.
맛은 어느나라 퓨전인지..에메모호...
순서
①해동된 홍메기가살에 마주왕(소주보단 나을 것 같아서*^^) .후추,소금 에 30분 재운다
②밀가루.계란 빵가루뭍혀 튀긴다
③소스에 찍어먹는다
소스-(있는데로 섞음소스)
우스타소스-2T스푼
이금기 중화매실소스,물-6T스푼씩
청양고추2개다지고 마늘 생강 조금씩 섞어 한번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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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스카로
'04.12.16 12:24 AM반갑습니다.
전 왜 요리보다 마주왕에 더 필이 꽂칠까요. ㅎㅎㅎ...
생선까스도 정말 노릇노릇 바싹바싹 맛있어 보이네요. 케첩이랑 마요네즈도 정성이 가득하시구요.
코렐 저 문양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대접같은 초록꽃커피잔에 커피 가득부어 마실때가 제일 행복해요.2. 파랑비-♡
'04.12.16 1:56 AM양배추 장식이 넘 이뽀요...ㅎㅎ
3. cinema
'04.12.16 2:07 AM그러게요..양배추에 마요네즈랑 케ㅊㅏㅍ이 어쩜~
바삭하니 ~소스에 꾹 찍어~음 맛나겠다..4. livingscent
'04.12.16 4:00 AM마요네즈와 케찹을 저렇게 앙증맞게.
저도 생선까스 왕팬인데..그러고 보니 안먹은지가 좀 됐네요.
전 늘 아침에 82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러면 맨날 아 ! 오늘 저녁에 이거해야지 하고 열심히 찍는답니다.
근데 저녁쯤 되면 다 잊어버리고 대강..국에 밥.
근데..오늘도 역시. 저녁에 생선까스 할랍니다~~~5. 해보성우
'04.12.16 6:17 AM샐러드 위에 마요랑 케찹이랑 넘 이뻐요
6. 김혜경
'04.12.16 8:42 PM다들 보는 눈이 비슷하세요..저도 샐러드위의 마요네즈랑 케첩..한참 들여다봤어요..
7. 밥벌래
'04.12.16 11:23 PM양배추 장식 어쩜 집에서 먹는데두 저렇게...신랑님이 좋아하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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