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피 흘리는 케잌

| 조회수 : 2,897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2-01 20:32:38
온 국민이 좋아하는 밥통 케잌입니다.
아들 녀석이 파는 케잌처럼 멋을 좀 부려보자고 자꾸 꼬드겨서 그만.. 흑흑
이모냥이 되부렀씁니다.







참! 이론의 여왕님이 올려주신 과장샷 보고 오븐이 아닌 밥통에 찐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제목은 아들 녀석이 붙인거구요~ ㅎㅎ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12.1 8:34 PM

    허거거거.걱.... 놀라운 표현력이십니다요!!!!!!

  • 2. 한여옥
    '04.12.1 8:35 PM

    촉촉함.....
    으윽~
    정말 맛있겠어요..
    음...먹고싶다..

  • 3. 별조각
    '04.12.1 8:53 PM

    야광딸기케익이네요~ㅎㅎ

  • 4. 미스테리
    '04.12.1 9:12 PM

    ㅎㅎㅎ...웃어서 죄송요...전에 제가 만들다가 실패한 별케잌이 생각나서 그만....^^;;;
    맛만 좋음 되죠...그쵸?
    부드럽겠어요^^

  • 5. 김혜진(띠깜)
    '04.12.1 9:16 PM

    안녕하시요??? 지가 맨처음 82 찾았을때 급식 식단 쫌 올려 달라고 했었고, 그때 바로 올려주신 첫
    리플러 이심니다. 기억 잘 하고 있었는데 워낙 안보이셔서~~
    그때 넘 감사 드리고예, 자주 뵙겠심니다.

    그나저나, 피칠칠~~ 케잌도 몬만드는 사람도 있지예. ㅠㅠ
    넘 부럽고, 저거 묵고 싶네예~~ ㅠㅠ

  • 6. 요리맘
    '04.12.1 9:17 PM

    저도 그만 웃음부터 나오네요.
    근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 눈으로 먹고 갑니다.

  • 7. 알로에
    '04.12.1 9:27 PM

    ㅍㅎㅎㅎㅎ저두 웃었네요 정상을 향해가는 저 피흘리는 빨간 딸기무리들 ㅎㅎㅎㅎ

  • 8. 이론의 여왕
    '04.12.1 10:54 PM

    @.@ 옴마나, 화들짝!!
    제 이름이 있어서 깜딱 놀랐져요!!^^
    밥통으로 하셨는데 정말 예쁘게 잘 부풀었네요. 딸기 국물(?)도 먹음직하고..^0^

  • 9. lois
    '04.12.1 11:49 PM

    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표현력이네요!
    한데 정말 맛있게 생긴 케익이네요. @.@

  • 10. 빨간자전거
    '04.12.2 12:51 AM

    다들 감사합니다~^^

    아. 김혜진님. 저도 기억하고있지요. 뭐가 그렇게 바뻣는지 제가 너무 뜸했네요. 고마워요..
    그런데. 첫 리플러는 아닌걸요. 전 두번째죠..빈수레님이 보시면 우짜실라꼬요..ㅋㅋ

  • 11. cinema
    '04.12.2 3:08 AM

    저게 정말 밥솥 케익 맞나요?
    진짜 맛나겠어요..
    피흘리는 케익~~~~~
    넘 재미있네요..제목이..ㅋㅋ

  • 12. 아라레
    '04.12.2 4:45 AM

    저런 피라면 얼마든지, 드라큘라 못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 13. 슈기
    '04.12.2 8:56 AM

    제목이넘 재미나여

  • 14. 안개꽃
    '04.12.2 2:32 PM

    요구르트케익을 밥통으로 하신 거 맞나요?
    저렇게 이쁘게 사각으로 어떻게 자르셨는지...
    중간에 생크림 바르시고 위에다 케잌 올리셨는지요? 궁금합니다. 과정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18 Alison 2025.07.21 6,986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17 챌시 2025.07.20 5,780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19 진현 2025.07.20 6,073 5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3,736 4
41050 텃밭 자랑 13 미달이 2025.07.09 10,150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270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040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9 쑥과마눌 2025.07.07 6,867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634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044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4,939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570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289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651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841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591 2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365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017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886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27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893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14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451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178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073 4
4102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700 6
4102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703 5
4102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48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