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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 조회수 : 2,85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31 09:04:17



10월의 마지막날, 드디어 키친토크 입성....                                                                                    
제 디카는 그 이름도 찬란한 1**만 화소대의 올***랍니다_-_;;.                                                        
5년 전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가씨들이 사진 많이 찍으라고 선물로 줬던 건데,
요즘은 그 녀석 장난감으로 전락한...
실력도 없는데 연장까지 말을 안 들으니 참 사진이 한심하지요;;? 뭐 피사체도 그리
쌈빡하지는 않사옵니다만... 다음주엔 시집간 아가씨네 500만화소 디카가 잠시 입양
되어 오기로 했으니, 그 틈을 타 사진 연습이나 많이 해야겠습니다.
호박과 과일설기 떡케익이에요. 82쿡에 들어오는 동안 참 많이 배웠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제 맘을 받아주시고^^ 모두 여기 들어오시
는 동안 따뜻하고 좋은 느낌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참, 사진 보이시나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0.31 9:17 AM

    잘보입니다...제가 일착으로 먹고 갈게요...

  • 2. 앙팡
    '04.10.31 9:25 AM

    와 케익 정말 깜찍하고 귀여워요..
    저는 이착으로 먹고 가겠습니다..
    헤, 저도 거의 비슷한 디카쓰고 있거든요..
    사연이 있는거라 다시 장만할 생각도 안 하고
    꿋꿋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 3. 헤르미온느
    '04.10.31 9:33 AM

    뭘보고 어케 만들면 이런게 나오나요...
    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맛있게 보여서 알고시포~요...^^

  • 4. yuni
    '04.10.31 10:10 AM

    홍홍.. 달달하니 맛있어뵈요. *^^*

  • 5. 지성조아
    '04.10.31 12:14 PM

    히야~~ 너무이뽀요...
    이렇게 구성해서 케익으로 만들어두 좋겠네요.
    좋은아이디어 얻어갑니다~~

  • 6. 현석마미
    '04.10.31 12:31 PM

    전 마음 말구,,,^^; 케잌 받고 시포용...ㅋㅋㅋ
    넘 이뻐서 먹기 아까울 것 같아요...

  • 7. 정화사랑
    '04.10.31 12:34 PM

    집에서 떡 어케 만들어 먹나요?? 떡 만들었단 글 볼때마다 제겐 너무도 멀고도 신기해요...

  • 8. 달달
    '04.10.31 1:02 PM

    어머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담엔 꼭 실물로 드실수 있게^^...
    그쵸 앙팡님? 왠지 정이 들어서 못 버리고 있어요. 아이랑 같이 나이 먹어가고 있지요.
    아니에요, 헤르미온느님... 히힛, 괜히 쑥스러워요.
    유니님.. 달달해요^^. 담에 번개때 뵙게 되면 한 조각 드릴게요. 약속...
    지성조아님.. 고수님께서...감개무량인데요. 담엔 이걸 응용한 것 다른 거 하나
    보여드릴게요.걔도 이뻐요.
    현석마미님.. 저도 장아찌 팬이랍니다^^.넘 맛나더라구요.
    많이 드세요. 떡 안에 제 맘이 다 들었어요^^;;.
    정화사랑님.. 담에 제가 하는 방법 올려드릴게요. 오늘은 아들놈 땜에 짬이 안 나서...

  • 9. 뿔린 다시마
    '04.10.31 4:16 PM

    하트 네 개가 모여서 클로바네요.. 따뜻한 색감으로 달달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 10. 왕시루
    '04.10.31 5:54 PM

    받았습니다~ㅇ +_+

  • 11. 강아지똥
    '04.10.31 7:52 PM

    넘 이쁘고 먹음직스럽고...^^

  • 12. simple
    '04.11.1 1:15 AM

    오... 너무 귀여워요... 귀여움 덩어리에요...*^^*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

  • 13. 글로리아
    '04.11.1 1:19 AM

    저 떡에 우리 사무실 뒤집어졌어요.
    제가 달달님께 진공포장기 샀잖아요.
    그때 그냥 오셔도 될 것을, 떡을 해오셨더라구요.
    미안하면서도 감사하게 받았는데
    갖고 올라가자마자 너도나도 달겨들어 동났네요.
    특히 저 노란떡, 저거는 레시피를 알아내야만 합니다.^^
    달달님, 잘 먹었구요, 진공포장기 잘 쓰고 있다고 보고드립니다.

  • 14. 시냇물
    '04.11.1 7:48 AM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번개에서 우리 만났었잖아요,,,ㅎㅎ
    모습도 아주 애잔하고 음전했는데 솜씨 또한 예사롭지않네요
    부지런하게 사는 모습 부럽네요^^*

  • 15. 미란다
    '04.11.1 11:14 AM

    우리딸아이가 하트모양 너무좋아하는데
    색깔도 모양도 짱이예요~
    꼬옥 레시피 알려주셔야해요
    딸애에게 좋은엄마라고 칭찬받고싶어요 ㅋㅋ

  • 16. 달달
    '04.11.1 2:12 PM

    우와.. 다시마님! 제발.. 닉 원상복귀 해주세요. 글케 날씬하신 분이...
    저처럼 뿔린 삼겹살은 어쩌라고ㅜ.ㅠ;;...
    왕시루님 고맙습니다*.*.
    강아지똥님, 어설픈데 걍 이쁜척 미는 거에요...
    심플님.. 미란다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레시피 올려드릴게요.
    글로리아님, 잘 계시죠? 요즘 진짜 바쁘실텐데... 담에 또 좋은 일로 뵈었음 해요^^.
    시냇물님, 안식된장 너무 잘 먹어요. 번개때도 아이디가 낯익어서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안식된장의 주인공이시더라구요. 냔냐(마리아님.. 바꾸신 아이디 맞나?)님도
    잘 계시죠? 담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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