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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녕하세요...ㅇㄱ과 ㅇㅅ.

| 조회수 : 3,157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05-27 10:46:06


많은 분들처럼 눈맞춤만 하다가.. 용기내어 인사합니다.

어디 써 먹을 데도 없는 용 두 마리(하나는 이름이 '용'이고' 하난 '용띠'랍니다)를 키우고 있는 몸꽝
아줌마예요. '달달'은 '달달에로버전-.-;;;(네, 아시는 분은 아시는 마이너의 길;;;)의 줄임말이죠.
말이 용이지 거의 바다사자 수준인 *가리와, 말 한창 안 듣는 탱탱볼 때문에 꼼짝없이 집에서
열중쉬엇! 하고 있지요. 그나마 요즘은 아이 종일반 보내고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어요.
6월 1일 시험인데, 공부는 안 하고 웬 컴질...
하여간 벼락치기의 추억은 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주-욱 계속되는군요ㅡ.ㅡ;;;...

사진은 선물용으로 만든 거예요. 롤케이크 박스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ㅇㅅ은 신혼때 모
요리잡지의 레시피로 몇 번 만들고는 거의 안 했다 요즘 다시 만들어요. 꽃게님, 제 떡선생님
레시피예요. 거의 같아요. ㅇㄱ은 역시, 레시피만 갖고 한 번도 안 해보았는데... 82쿡의 광풍에 저도
철푸덕 엎어져버렸습니다. 치즈님, 그리고 양을 많이 할 때는 아는 동생에게서 얻은 화과자 선생님의
레시피(양만 거의 두 배예요)로 합니다.

참, 김혜경 선생님.. 저 지난주에 아이디 땜에 귀찮게 해드렸어요. 다행히 찾았네요. 정말 고맙고
죄송해서 ㅇㄱ이랑 ㅇㅅ 올립니다. 받아주세요(__)~~. 시험준비 한답시고 두손 딱 놓고 암것도 안 해서...
따로 메일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열심히 글 올릴게요. 저 선생님 댁 근처에 사는데... 둘다 싸들고
함 놀러가면 안될까요^^?

전 친정엄마가 안 계셔서... 여기 모든 분들이 엄마같고, 이모 같아요. 항상 맘이 따뜻해집니다.
참 정겨워요. 여러분도 그러시지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04.5.27 11:38 AM

    X 자 배꼽만 보이고 안보여요 ㅠ.ㅠ

  • 2. 쵸콜릿
    '04.5.27 11:52 AM

    웁스...사진안보여용...큰사진 같은데

  • 3. 칼리오페
    '04.5.27 12:50 PM

    아까부터 나만 쭈욱~~안 보이는줄 알고 괜한 컴터만 한대 팼는뎅..ㅋㅋㅋ
    그런데 컴터는 꿈쩍도 않고 내 손만 아프당...ㅠ.ㅠ

  • 4. 달달
    '04.5.27 1:07 PM

    지금도.. 안 보이세요? 계정이 말썽이네요ㅠ0ㅠ;;;... 지금 막 메일계정으로 옮겼는데...
    제발 보여라ㅡㅂㅡ;;...

  • 5. 이론의 여왕
    '04.5.27 1:43 PM

    아직도 안 보여요...

  • 6. 달달
    '04.5.27 1:44 PM

    지금도 안 보이나요ㅠ0ㅠ;;?

  • 7. 쵸콜릿
    '04.5.27 2:13 PM

    아~~이제 보여요^^
    양갱이 무지 크군요...약식도 넘 맛나겠어요 ㅎㅎㅎ
    받으시는 분...너무 줗으시겠다

  • 8. 미씨
    '04.5.27 5:12 PM

    아~~~ 괜찮네요,,,
    자르지 않고,,,, 저런 선물 받으면,,
    넘 기쁠겁니다..

  • 9. 이론의 여왕
    '04.5.27 5:40 PM

    우와... 눈이 휘둥그레져요. 너무 멋지당...
    약식은 ㅇㅅ이라고 안 하셔도 되는데...^^
    경고조치가 일케 무섭다는 거, 쟈 반장님은 알구 계시남유? ^0^

  • 10. 피글렛
    '04.5.27 9:11 PM

    아아...너무 멋져요!
    대추꽃과 밤 장식이 예술입니다.
    대추꽃 만드는 법 배우고 싶어요!

  • 11. 김혜경
    '04.5.27 10:14 PM

    고맙습니다...잘 먹을게요...

  • 12. 달달
    '04.5.28 9:15 AM

    김성미님, 쵸콜릿님, 미씨님..고맙습니다. 선생님, 외려 제가 고맙습니다^^*.
    여왕님, 저 경고 무서버요ㅜ0ㅜ... 피글렛님, ㄷㅊㄲ은 검색하시면 치즈님 걸로 넘넘 예쁜 꽃들 많아요. 저 그거 보고 뿅 갔어요, 진짜... 마른 대추를 젖은 행주에 살짝 닦아 돌려깎아서 씨는 모아두었다 끓여서 우러내어 약식물로 쓰시구요, 돌려깎은 과육을 돌돌 말아서 썰어내면 되어요.

  • 13. 칼리오페
    '04.5.28 1:37 PM

    헉...어제 못 보고 오늘 봤더니 보인다 보여
    우와 정말 맛있겠어요 그리고 너무 근사해 보여요
    나도 저런거 선물 함 받아봐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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