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 USA에서 배운 마들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 저 지금 정말 뿌듯합니다.
색깔이 이렇게 얼룩덜룩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새끼라 그런지 이뻐 뵙니다.
이 레시피의 주인장께서 하루가 지나면 더 맛있어 진다고 하네요..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색깔 말고 전체적으로 균일한 노란빛을 내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마운 분께서 알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음홧홧홧! 마들렌!
May |
조회수 : 2,73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0-15 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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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찡찡
'04.10.15 3:22 PM정말 맛있어보여요><
저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2. May
'04.10.15 3:34 PM레시피는 원작자(?)의 허락을 얻은 뒤에 올리겠습니다.
3. 민무늬
'04.10.15 9:29 PM우리 딸내미가 마들렌을 좋아하는데 저는 그 틀땜시 계속 망설이고 있습니다.
저도 한판 사야할까봐요. 레시피가 공개되면4. 맑은하늘
'04.10.15 9:30 PM호탕한 웃음소리 낼만 합니다.
바구니랑 잘 어울려요!!
색감에 가을이 묻어있는데요?5. 왕시루
'04.10.15 10:21 PM조개 마들렌...이다~
저희 둘째 건승이 간식으로 딱이예요..
두개만 가져갑니다 ^ ^6. May
'04.10.15 11:43 PM무늬님, 저도 역시 이 틀을 몇번이나 들었다 놓았다 했습니다. 구하기도 힘든데다 어찌나 비싼지... 하늘님, 시루님 감사합니닷!
그런데 먹어보니 어쩐지 약간 거칠거칠.. 전 아직 멀었나봐요...7. paris
'04.10.16 12:25 AM마들렌 참 맛있죠? 아주 예쁘게 잘 구우셨네요..마들렌팬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전 몇주째 찾아도 없네요..특별한 곳에서만 파나요? 좀 가르켜주세요..
8. May
'04.10.16 12:52 PM아, 예.. 저희 집이 시카고 근방입니다. 한국에선 어디에 파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williams-sonoma라는 주방용품점에서 샀습니다. 미국에도 쉽게 구해지지는 않더라구요. 원래 프랑스 음식이라잖습니까?
9. 김진해
'04.10.16 8:36 PM윌리암 소노마... 저도 정말 여기 줄창 쫒아 다닌적이 있었죠. 한 5년...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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