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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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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95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4-10-06 2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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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04.10.6 8:39 PM

    쬐금만 나눠줍쇼~~~ㅋㅋ
    증말 부자된 기분이겠어염...

  • 2. 안나씨
    '04.10.6 8:41 PM

    넘넘넘 부러워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듯 하네요.
    으앙~ 눈물나게 부러워요...ㅠㅠ

  • 3. 승연맘
    '04.10.6 8:41 PM

    시부모님께서 저렇게 후덕하시다니...정말 복 많으십니다.
    전 집사주는 시어머니보다 저렇게 쌀이나 식재료(된장, 간장,고추...) 김치 보내주시는
    시부모님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시집가면 저도 저렇게 살 줄 알았다니까요...^^;
    현실은 아주 냉혹하지요...이궁...홀몸일때는 제가 오히려 가져다 드렸답니다.
    아마도 엔지니어님의 인덕이 좋아서 만들어진 인연이 아닐까요.
    음식에 대한 마음가짐...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4. 백설공주
    '04.10.6 8:46 PM

    우와, 너무 푸짐하네요.
    정말 부자네요.
    멸치젖도 맛있겠네요

  • 5. 뚜띠
    '04.10.6 8:47 PM

    흐흐.. 저두 저런거 챙겨주시는거 넘 부러워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자된 느낌~~

  • 6. 크리스
    '04.10.6 8:48 PM

    와~~~대단한 선물이에요...
    또 알뜰하게 이용하시는 엔지니어님도 대단하시고요...
    나이가 들수록...살림을 할수록...
    직접 재배하신 저런 선물들 무엇보다 귀하더라고요.
    돈으로도 살수없고요.
    부럽~

  • 7. 현이네집
    '04.10.6 8:58 PM

    저 지금 울 친정엄마가 부쳐준 택배가 하늘로 떴는지,공중으루 날랐는지,
    여적 택배회사랑 싸우다가 들어왔는데,넘 부럽네요.

    내껀 언제오나 걱정입니다.
    딸내미 몸보신 시킨다구 이것저것 보냈는데,잃어버리면 보상은 우찌되는가,싶구요.

    저거보믄서 부러움에 침흘리다가,기냥 제 이야기 하다가네요.

    넘 좋으신 시부모님 계셔서 부럽습니다.

  • 8. 단비
    '04.10.6 8:58 PM

    너무 너무 부럽네요..진짜루요...
    세상에....우리 어머님이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돈으로도 살수 없는것들이잖아요..고추,장들 등.. 저는 매일 가져다만 드려야 하는데..정말 부럽네요..배로 더 잘해드리세요..

    (엔지니어님 ..질문요)
    저도 표고 말리려다 곰팡이가 생겨 버렸는데요..tv에서 한번 데쳐 말리라고 햇는데 축축해서 그런지 2번이나 실패햇어요..엔지니어님은 어떻게 말리시는지요?

  • 9. 마농
    '04.10.6 9:03 PM

    음식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사시는 것같습니다.
    호박 짜투리 남을때마다 말리는것....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말린 호박 어떻게 해서 먹어야할지...언제 여유되시면
    ..가르쳐주십시오...

  • 10. 함박
    '04.10.6 9:12 PM

    진짜 부러워요. 우리 시집도 시골에 있으면 좋으련만 평소 이야기합니다.
    명절에 시골가는 것 힘들긴 해도 고향같고 명절같고 좋은데...바리바리 먹거리 챙겨주시고.
    참깨, 들기름, 참기름, 고추 부러워라. 전 이번에 고추 30근 시댁에 사드렸어요. 전 따로 고추가루 샀고. 참깨도 우리것 사면서 가져다 드리고.
    단비님, 표고 그냥 햇볕에 말려요. 채반에 햇볕 적당하고 바람 잘 통하고 습하지 않은 곳에서
    잘 말려져요. 지역마다 말리는 차이가 있더라고요.

  • 11. 소연맘
    '04.10.6 9:15 PM

    찌찌뽕
    저도 오늘 친정에서 된장이며 고추장 찹쌀 말린 대추 산에서 주운 밤 등
    가득 한박스 받았어요.
    경비실에서 저희집까지 낑낑거리며 들고 오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정말 부자가 된 기분이예요.

  • 12. sm1000
    '04.10.6 9:17 PM

    정말 부자시네요..
    요즘은 시골서 농사짓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먹을걱정 않고.. 돈 들데도 별로 없고..
    부럽..부럽..
    고추... 맛나겠네요..

  • 13. 나루미
    '04.10.6 9:23 PM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같은 서울하늘아래인데도 시골같이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엔지니어님 김치 너무 맛있어보여요..
    스텐김치통으로 하면 김치맛이 더 나은지 궁금해집니다..
    전 타파 빨간통을 쓰는데
    저희 시어머니께서 항상 스텐통으로 바꿨으면 하셨거든요..
    전 촌스러운거 같고 또 있는데 새로사는것도 내키지않아서
    그냥 쓰고있어요..
    엔지니어님 김치보니까 맛있어보이고 혹시 더 맛난김치로 먹을수있다면
    바꿔볼까합니다...어디서 사셨는지도 궁금하구요..

  • 14. 엄지
    '04.10.6 9:24 PM

    담엔 멸치젓에 고추삭히신거 올려 주실꺼죠 ^^
    고맙습니다.

  • 15. momy60
    '04.10.6 9:32 PM

    어머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네요.
    님의 부지런함과 가족에 대한사랑이 넘칩니다.^^

  • 16. 그린
    '04.10.6 9:33 PM

    휴우~~~
    정말 부럽습니다.
    82에 들어온 이후론 이런 갖은 먹거리에 관심이 부쩍...
    그리고 자연식에 가까운 것에 더욱 눈이 번쩍...*^^*

  • 17. engineer66
    '04.10.6 9:38 PM

    ^^나루미님,
    스텐통에 넣어서 김치맛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제 친정어머니께서 플라스틱통에 음식을 넣지 않으시고 스텐통에다 보관하셔서
    저도 자연 그렇게 따라 하게 됐습니다.
    저는 5년전 결혼할때 주방집기들과 반찬통 김치통들을 스텐으로 다 샀어요.
    게다가 요즘에는 돌아가신 친정부모님께서 사용하시던 20년 넘은 스텐통들까지
    물려 받아서 스텐통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스텐통과 스텐다라이들을 마련한 걸 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그릇코너에 항상 있습니다.

  • 18. soybean
    '04.10.6 9:46 PM

    정~~~~~~말 부럽네요...
    든든하시겠어요.
    전 너무 부러워서
    울 신랑 바가지나 긁으러 가야겠습니다...
    ^^;

  • 19. 경연맘
    '04.10.6 9:50 PM

    엔지님 부자시네요..
    저도 오늘 친정엄마가 햅쌀보내주셔서 밥했는데..
    기름이 좌악~~~엄마생각에 울었답니다..훌쩍..

  • 20. 메밀꽃
    '04.10.6 9:51 PM

    와우!! 정말 부자시네요.^^
    쌀있지,김치있지,된장,고추장있지,시부모님의 큰사랑 있으시지...정말 복 많은 분이시네요.

  • 21. 단비
    '04.10.6 10:03 PM

    함박님^^^^감사해요

    그냥 채에 말리면 되는군요..
    넘 감사해요..요번 가을에는 당장이라도 사서 말려 겨울내내 먹어야 겟어요
    꾸벅

  • 22. 모니카
    '04.10.6 10:07 PM

    시어머니 사랑이 넘치네요.
    부러비..

  • 23. 지윤마미..
    '04.10.6 10:25 PM

    정말 부러운 시어머니를 두셨네요....
    정말 정말 부러비~~~

  • 24. 작은악마
    '04.10.6 10:25 PM

    아 부럽다---

    그리고 쪼꼬만 쥐구멍이라도 있슴 들어갈까 부다
    5년차 주부님이 이정도 시면 저는 하늘을 날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땅에서 헤매고 있으니...ㅠㅠ

  • 25. 이론의 여왕
    '04.10.6 10:28 PM

    최고의 부자이십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제 맘이 다 푸근해져요.^^
    (그런데요, 링크해서 올리는 사진은 여기 서버 용량하곤 크게 상관없다고 알고 있어요. 아님 어카지...^^;;;)

  • 26. 이영희
    '04.10.6 10:38 PM

    어아아.....부러워요오....

  • 27. 빠끄미
    '04.10.6 10:41 PM

    정말... 고마운 시부모님이시네요....
    사진 지우지마세요... 보기만해도 같이 푸근해지고 든든해집니다.....
    된장...조선간장...참기름에 들기름..깨.... 얼마나 좋으세요... 부러워서....샘이 날정도랍니다~^^
    행복하셔요~

  • 28. 진이
    '04.10.6 10:47 PM

    난 김치도 사먹고 된장도 사먹고 야채 그런거 말린적 한번도 없고 난 왜이렇게사나요 ㅠㅠ

  • 29. 경빈마마
    '04.10.6 10:57 PM

    좋은 먹거리 잘 먹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
    그리고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축복입니다..커다란 축복...님은 부자이십니다..암요...
    저도 내일 포기김치 담가요..파김치 동치미 열무김치까지...^^

  • 30. 지성조아
    '04.10.6 11:00 PM

    히야~~세상에...
    부~~~~자~~~이시네요..
    얼마나 든든할까요...안먹어두 배부르실것 같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 31. 똥그리
    '04.10.6 11:00 PM

    엔지니어님~ 참 넉넉하시겠어요.
    와~ 시부모님께서 참 대단하시네요.
    부럽기도하고 또 저렇게 부지런하고 마음 넉넉하게 사시니 다 복이 찾아오는 거구나 싶기도 하고~

    다른때 같았으면 마냥 부러워만 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제 마음도 넉넉해지네요~ ^^

  • 32.
    '04.10.6 11:33 PM

    그런데.. 목요일 저녁에 버섯을 사시는 이유는 뭐에요? 궁금.. ^^;;

  • 33. 몽쥬
    '04.10.6 11:37 PM

    울 시엄니만 그러시는줄 알았더니 엔지니어님 시엄니도...
    이웃들에게 선물받은신것도 자식들에게 나눠주고픈 맘이 부모된 맘인것같네요.
    근데 엔지니어님 살림솜씨도 보통이아닌것같아요.
    맛깔스런 김치며 정감가는 스텐냄비 베란다에 말리는 호박이며 버섯들...
    저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난 언제 저만한 멸치젓사서 맛난 김치담궈보나^^

  • 34. 행복이가득한집
    '04.10.7 12:13 AM

    와~~~
    부자다...
    겨울 준비 끝.....
    부럽다요.

  • 35. 현석마미
    '04.10.7 12:57 AM

    정말 부자 되신 기분이시겠어요..
    저도 매번 시댁에서 이것저것 받아 먹었었는데...밖에 나와있으니 우리 어머님 항상 뭐 못보내 주셔서 안달이시죠...^^
    얼마전에 엔지니어님 글 쫘~~악 뽑아서 읽었거든요..
    입덧할 때 엔지니어님 반찬들이 어찌나 먹고 싶은지...계속 사진만 보고 침 질질~하고 있었는데...왜 미역냉국 된장풀어서 했는데 서울에서 온 동생 회사사람들이 잘 먹고 갔다는 글 쓰셨잖아요...그때 혹시 아버님이 돌아가신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정아버님까지 생각하시는 시부모님이 계셔서 엔지니어님은 든든하실 것 같아요...
    저 한국 가면 제주로 이사가고픈 생각이...^^;

  • 36. june
    '04.10.7 4:03 AM

    스뎅~ 통 속에 들어 있는 김치들을 보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다는... 게다가 멸치젓 까지... 좀 나눠 주시어요 ㅜ_ㅜ

  • 37. YoungMi
    '04.10.7 8:08 AM

    으악~~부모님이랑 넘 멀리 사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맛있는거 많이 해서 올려주세요^^

  • 38. 연꽃
    '04.10.7 8:50 AM

    따스함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엔지니어님 글 보고 배우는 것 많네요.

  • 39. 고구미
    '04.10.7 9:12 AM

    엔지니어님 아침부터 눈물나게 하시네요.
    저런 시부모님 저도 계셨는데 전 엔지니어님처럼 감사하는 마음도 없었고..
    이제 돌아가신 다음에 그 고마움을 조금 알게 되었으니..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엔지니어님 받으신거 보니 제가 마음이 다 푸근해지네요.

  • 40. 나너하나
    '04.10.7 9:15 AM

    저도 고추장, 된장, 조선간장은 시어머님께서 챙겨주셨는데
    올해부턴 사다 먹으라고 하더군요..
    집장먹다보면 정말 사서 못먹겠어요..특히 된장..
    전 입맛이 워낙 토속적이라 앞으로 걱정이에요..^^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 41. 맘이야
    '04.10.7 9:39 AM

    정말 보기만 해도 제가다 든든합니다. 좋은쌀에 맛난된장에 통가득 김치까지 있으면 부자부럽지 않죠.행복하시겠어요..^^
    근데 멸치젓에고추삮히는거 알고싶어요..글구 왜 목욕날 버섯을 사시는지도^------^

  • 42. Happy
    '04.10.7 9:43 AM

    엔지니어님은 정말 뛰어난 살림꾼~~에 철학가예요.

  • 43. 나루미
    '04.10.7 10:08 AM

    답글 감사드려요...
    가까운데 찾아볼께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주말에 저희집에 오실때면
    냉장고에 있는 야채며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십니다..
    처음에는 저희집도 다 있는데 뭘 가져오시나..그랬는데
    퍼다주고싶어하시는 마음을 이젠 저도 압니다..
    저도 친정집이나 친구들에게 하다못해 집에있는 멸치라도 조금씩
    싸주게 됩니다..
    그냥 나눠주고싶은마음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 44. 카푸치노
    '04.10.7 10:17 AM

    언제쯤 저렇게 저장식품 잘 놔두며 살까..
    이런게 바로 웰빙으로 살며 부자되는법인거 같아요..

  • 45. 호야
    '04.10.7 11:18 AM

    부럽네요....

  • 46. 김숙
    '04.10.7 12:44 PM

    우울할때 엔지니어님글을 보면 기분이깨요(?)
    몇년전 시어머니 생존해 계실때 시골에 가면 하나라도
    챙겨주시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것을 기억하게 해주시는 엔지니어님!
    궁금해지네요 아름다울 얼굴이......

  • 47. 밝은햇살
    '04.10.7 1:00 PM

    보고만 있어두 배가 부르네요..
    넘~부러워요..

  • 48. 창원댁
    '04.10.7 1:04 PM

    정말 넉넉하시고 든든하시겠어요
    볼때마다 새롭게 존경스럽습니다.

  • 49. 비비아나2
    '04.10.7 1:16 PM

    와~ 정말 부자가 부럽지 않겠어요.
    저도 부럽사옵니다.^^

  • 50. 메이지
    '04.10.7 1:33 PM

    시부모님이 정말 많이 보내셨네요...
    마음 한 가득 부자 되셨겠어요...
    부럽습니다.
    시골에 시댁에 있으면 가고 오는건 힘들겠지만 이런 즐거움이 있네요....

  • 51. 최미정
    '04.10.7 2:34 PM

    와! 많이도 보내셨내요. 시부모님이 저렇게 하실때에는 엔지니어님의 마음이 전달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고 가는게 사람의 정인데....
    부럽습니다. 참 따스한 가족애가요...

  • 52. yozy
    '04.10.7 3:04 PM

    엔지니어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 옆집으로 이사 갈까요?

  • 53. 예진모친
    '04.10.7 4:07 PM

    저두 옆집으로 이사가고싶어요^^ㅋㅋㅋ

  • 54. 좋은씨앗
    '04.10.7 5:15 PM

    결혼 5년차 주부의 솜씨가 예술이네요.
    얼마 전...절 입양해 달라고... 앙탈을 부렸는데... 심하게 부끄럽사와요.

    저두 오늘 ... 엔지니어님 버전으로 파김치 담았어요.
    얼마나 뿌듯한지...^^v
    총각김치도 자세히 올려주시기 바래요.... 넘 맛나보이네요.

  • 55. candy
    '04.10.7 6:26 PM

    밥맛이 없을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56. ™cook엔조이♬™
    '04.10.7 7:54 PM

    시어머님의 며느리 사랑이 느껴집니다. 무척 후덕하신분 같아요. 너무너무 부럽고, 보따리구경도 재미있네요. 행복하시겠어요..

  • 57. 헬리맘
    '04.10.7 9:38 PM

    너무......부럽습니다...
    행복하실 것 같아요...
    뒷 베란다에 말리시는 모습두 넘 부러워요...

  • 58. 돌콩
    '04.10.8 10:32 AM

    정말 부럽네요. 더이상 할말이 없어요.

  • 59. 로로빈
    '04.10.8 5:46 PM

    저도 엔지니어님의 지금 모습과 생활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도 부럽네요. ^^

    엔지니어님도 시어머니께 잘 해드리시겠죠?

  • 60. 모란
    '04.10.8 11:25 PM

    (너무나 진지하게..) 엔지니어님 어디 사세요???
    같은동네이길 간절히 바라며...ㅎㅎ

  • 61. bluejuice
    '09.8.14 12:44 PM

    탈퇴하시면 글이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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