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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울 신랑을 위한 밥상은??

| 조회수 : 2,94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17 05:40:15
컴퓨터 별루 안하고 살았는데 전업주부하면서 재미를 붙이네요..

사진올릴려고 몇번의 시도끝에 실패!! 그냥 해야겠네요

오늘은 일찍 일어났어요

신랑위해서 도시락이라도 싸줄려구요

아침은 잠 자는게 더 중요하다며 잘 못먹더라구요

그래서..제가 다른 카페에서본 누드날치알김밥

예전에 같이 먹는데 맛있다고 그러길래 제가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죠..

그래서 4시에 오바해서 일어나 지금껏 혼자 설쳐댔습니다..

누드를 하고팠는데 초보주부에겐 너무 어려운일..

그래서 그냥 김밥 형식으로 쌌는데 맛은 그런데루 괜찮네요..

레시피데루 마요네즈를 약간 넣으니 맛이 훨 좋아진듯싶어요..

이제 예쁘게 담아서 깜짝 놀라키는 일만 남았네요

저 큰일났어요..

82쿡에 재미붙였나봐요 다들 그러신가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6.17 8:39 AM

    신랑 놀래키고 한숨주무셔야겠네요..
    새벽에 큰일 하셨네요..

    그리고 다들 그런답니다.ㅎㅎㅎ

  • 2. 손정아
    '04.6.17 8:57 AM

    신랑 출근후 혼자 친정엄마 생각하며 한숨쉬고 있어요..
    뱃속 아가위해 자야하는데 잠이 왜 안올까요?

  • 3. jasmine
    '04.6.17 9:16 AM

    제 이름이나 누드김밥으로 검색해 보세요.
    제가 과정컷 올려뒀어요.....담엔, 꼭 누드로 싸세요....^^

  • 4. 손정아
    '04.6.17 9:37 AM

    와~~감사합니다..오늘 계속 조물럭거리다 결국ㅜ.ㅜ
    이제부터 많이 도움주세요

  • 5. 티라미수
    '04.6.17 7:40 PM

    82 재밌고 신나고 가끔 눈물도 쏙 빼고,,,
    또 진짜 웃겨서 넘어가고,,,회사에서 일안하고 접속한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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