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꽃게님 레시피 약식~

| 조회수 : 5,40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4-06 15:37:22


저희 딸이 아주 좋아하는 약식을 한번 직접 만들어 보고자..
꽃게님 레시피 뽑아..도전해봤었답니다...

깐밤이 너무 비싸..깐밤 한봉지에..고구마 하나 깍둑썰어 넣고..
냉동실에 있던 잣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몰라..
그냥 몽땅(어느분의 알갱이 많아야 맛있다는 글읽고..)넣었더니..
잣이 넘 밟혀서..좀 느끼해서...다시 하나하나 골라내고..

치즈님처럼 대추꽃 만들고 싶었는데..죄다 풀려 다 끊어져버리더군요..-_-;;;

그래도 첨 한것 치곤 제법 그럴듯해져서..ㅎㅎㅎ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마담
    '04.4.6 3:46 PM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오늘 도전해봐야겠네요 ^^

  • 2. 제임스와이프
    '04.4.6 3:48 PM

    그럼요^^* 넘 그럴싸하네요...정말 이쁘게 잘하셨네요... ^^*

    저도 요전에 약식 하려고 보니 밤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고구마를 넣어도 괜찮군요...
    색도 참 이쁘네요.. ^^* 수고하셧어요...

  • 3. 비니맘
    '04.4.6 3:58 PM

    우와~~~ 기름이 자르르르~ 한 것이 정말 맛있겠는데요.
    저도 약식이라면 너무 좋아해서.. 약식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 4. 메텔
    '04.4.6 4:04 PM

    정말 쉽고 잘되죠?
    저도 해봤는데..정말 기름기가 좌르르~~흐르는것이 정말 맛있게 되었더라구요..

    ㄷㅊㄲ 거 힘들데요..^^*

  • 5. 헤스티아
    '04.4.6 4:10 PM

    쩝쩝쩝 입맛만 다십니다~

  • 6. 어쭈
    '04.4.6 4:35 PM

    하나만 주세요~ 네?

  • 7. 아짱
    '04.4.6 5:27 PM

    (어쭈님 옆에 꼽싸리)
    저두요!!!

  • 8. moon
    '04.4.6 5:40 PM

    참하게도 담으셨네요..
    저는 두개 찜!!

  • 9. Starlite
    '04.4.6 5:48 PM

    ㅋㅋ 대부분 지금 냉동실에 있는데...
    가까이만 계시면 정말 드리구싶어용~^^

  • 10. 카페라떼
    '04.4.6 6:18 PM

    저두 주세용...
    너무 맛있어보여요..

  • 11. 미백
    '04.4.6 8:13 PM

    치즈님 ㄷㅊㄲ은 밥 다되고 식힐때 올려야 되더라구요
    첨부터 넣으면 그렇게 다 풀리고 거의 형태를 알아볼수가 없죠.,... 저도 경험.....ㅠㅠ
    그리구 전 밤도 깡통밤 쓰는데 것두 괜찮아요..
    저의 주종목중 하나가 된 레시핍니다.

  • 12. 꽃게
    '04.4.6 9:41 PM

    저도 오랫만에 해먹어야겠어요.
    깐밤도 가을에는 좀 싸거든요.
    저는 그 때 왕창 사서 냉동해두고 쉬엄쉬엄 해먹어요.

  • 13. 경빈마마
    '04.4.7 6:52 AM

    대단하세요..약식도 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4 강아지똥 2025.09.13 668 0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9 백만순이 2025.09.12 2,898 3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5 바디실버 2025.09.12 3,406 2
41090 아버지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12 2,237 3
41089 새글 4 ., 2025.09.12 2,436 2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613 5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401 7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614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6 솔이엄마 2025.09.11 3,000 8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413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238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06 5,311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12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45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35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58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6,961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06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50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757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04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57 7
41071 엄마 이야기2 22 은하수 2025.08.24 4,648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51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45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62 5
41067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4,466 6
41066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82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