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전 - 약과.....
학교 다닐 때 미술시간에 만들기 못하던 것 음식 할 때
이렇게 티 날 줄 정말 몰랐습니다...ㅠㅠ
어제 어묵에 이어 모양은 영 아닌 그러나 맛은 있는
오늘은 약과입니다....
멋진 세팅도 못하고 제대로 된 모양도 안 나는 것
왜 자꾸 올리냐 하시면.....
.
.
.
.
할 말 없지만 제 노력이 그냥 파묻히는 것이 아쉬워
꿋꿋하게 올려봅니다...
레시피는 예전에 김 수연님께서 올려주신 것
양만 반으로 줄여서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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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빈마마
'04.3.11 7:43 PM깜딱이야~!!
감을 예쁘게 삶아 놓은 것 같어요..
방울 방울 방울님....에구~~~또 시작이십니당...^^
제가 알기론...양갱~어쩌고 저쩌고~~~~. 잘못하면 경고감! 이라나 어쩐다나...2. 방우리
'04.3.11 8:13 PM마마님! 전 ㅇㄱ이 아니고 약과예요....
요건 경고감도 안됩니다...ㅎㅎㅎ3. 대충이
'04.3.11 8:14 PM더 바빠진것 같습니다요~ ^^
쓰읍~ 맛있겠어요.4. 경빈마마
'04.3.11 8:15 PM아하~그렇구낭..!!!
5. 깜찌기 펭
'04.3.11 8:37 PM우와~ 알감자 양념에 조렸나 했어요. ㅎㅎㅎ
동글동글한게 넘 귀여워요.6. 치즈
'04.3.11 8:53 PMㅇㄱ과 ㅇㄱ 모두 좋아하지만
두번째 ㅇㄱ 은 도저히 저의 능력을 떠난 ㅇㄱ 이라서리...
이뿌요.7. 훈이민이
'04.3.11 9:18 PM치즈님 한참 읽었어요. ㅋㅋㅋ
약과 맛있긴 한데 칼로리 장난아니라서....
저도 글 읽기전에 저거이 뭘까?
한참 봤다는...ㅋㅋㅋ
예뻐요.8. yuni
'04.3.11 9:25 PM약과 제대로 하기 은근히 어렵다던데...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저 모니터 손톱으로 긁고 있는거 보이세요??(이러면 혹시나 튀어나올까 싶어서... ㅠ.ㅠ.)9. 김혜경
'04.3.11 9:34 PM방우리님..요새 요리에 탄력받으셨네요...ㅋㅋ.
10. 나나
'04.3.11 9:46 PM색깔이 제대로 나왔네요...
이 ㅇㄱ은 내년까지는 안할랍니다..
설에...밀가루 3kg짜리로 실컷 만들어서,,
아직도,,씽크대 구석에 잘 있다는...11. 방우리
'04.3.11 10:08 PM대충이님! 담 주에 전화 드릴께요...
펭님! 집에 온 신랑 첫마디도 '왠 감자조림?'이러더이다...ㅠㅠ
에이~~치즈님 저도 했는데요 뭘....
마저요.. 훈이민이님..어제 오늘 살 찌는 소리 무지 들립니다...
히히~~유니님! 다 드셔요...
나나님! 잘 했나요?12. 쭈야
'04.3.11 11:05 PM촉촉하니 맛날 거 같네요.왕밤 조려놓은 것 같기도 한것이...
만들기 어려울 거 같아요.13. 어쭈
'04.3.12 9:37 AMㅋㅋㅋ 귀여워여~ 모양이
14. sca
'04.3.12 10:09 AM저도 감자 조림 같아보여요^^ 넘 귀여워요^^
입에서 살살 녹을것 같아 보이는 데요...15. june
'04.3.12 2:53 PMㄷㅊㄲ을 또 보네여..... 아무래도 조만간 준도 말게 생겼습니다...
16. 방우리
'04.3.12 7:21 PM쭈야님! 왕밤....너무해요...ㅠㅠ
어쭈님의 귀여워여는 쫌 났네요...
sca님..마저요..살살 녹았죠...
준님..제건 어설픈 ㄷㅊㄲ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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