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저 합니다~

| 조회수 : 6,889 | 추천수 : 4
작성일 : 2024-10-26 20:04:33





중딩이 오면 같이 밥먹으려고 했는데

학원서 늦나봐요

배고파서 먼저 먹어요 

연어스테이크 해줄라고 해동해놨는데

급 게살 볶음밥 먹네요

다행히 파김치가

열일 합니다

다들 맛저 하세요~

 

 

울집 둘찌는 초저녘부터 떡실신 이네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shidsh
    '24.10.26 11:39 PM

    냥이님이 왜 이리 피곤하셨을까요…
    맛있는 파김치 가지신 분, 부럽습니다

  • 필로소피아
    '24.10.27 8:56 PM

    파김치는요 ~ 에휴 말도 마세요
    깐 쪽파5천원 할때도 안산 쪽파를
    지금 흙 쪽파 한단에 12천원하는데
    어디서 8천원 한다해서 뭔욕심이 났는지
    5k로나 사섲2시간 까서 담근거예요
    저 쪽파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어야 되요
    시간,노력이 아까워서요 ㅜㅠ

  • 2. 요리는밥이다
    '24.10.27 1:30 AM

    계란후라이ㅋㅋ가 아주 그림처럼 예술이네요! 게살볶음밥이 파김치랑 진짜 잘어울렸을 거 같아요! 배고파지네요ㅎㅎㅎ
    삼색공주님은 내내 집에 계셨을텐데 뭐가 그리 고단하실까요, 얼큰하니 귀여워요!

  • 필로소피아
    '24.10.27 8:57 PM

    웬일로 계란 후라이가 이쁘게 되어서
    급 기분이 좋아져서 백년만에 키톡에도
    글 올렸네요~
    자주 올께요~

  • 3. 방구석요정
    '24.10.27 9:28 AM

    파김치가 급 땡기네요~

  • 필로소피아
    '24.10.27 8:59 PM

    가까우시면 한접시 드릴텐데
    아쉽습니다~

  • 4. 유브갓메일
    '24.10.27 11:06 AM

    보여주세요.아주 궁금합니다,몇살인가요?

  • 필로소피아
    '24.10.27 9:00 PM

    누구요? 중딩이요? 고양이요?

  • 필로소피아
    '24.10.27 9:01 PM

    아~저희집 둘찌가 저기 뱃살 늘어진 고양이예요^^

  • 5. 18층여자
    '24.10.28 8:52 AM

    혼저이신데도 맨땅에 헤딩이 아니라 기본으로 준비되어있는 반찬이 너무 훌륭하신데요?
    둘찌는... 완전 무장해제네요 ㅎㅎㅎ. 저런 고양이 옆에 있으면 불면의 밤은 없겠네요

  • 필로소피아
    '24.10.28 9:42 PM

    지금도 제 옆에 착 붙어서 티비 보고 있어요^^
    따수미 둘째예요 힛

  • 6. 챌시
    '24.10.28 8:58 AM

    계란프라이 내공이 장난 아니신데요? 제가 딱 좋아하는 익힘..ㅎㅎ
    둘찌 자는 모습만 봐도,,성격 나오네요. 삼색이 특유의 세상 만만함이 가득..저희집
    삼색이가 큰언니 할것 같아요. ㅎㅎㅎ
    넉넉한 뱃살, 둥근머리, 보드랍고 포근한 털까지..너무 이쁜아가네요.

  • 필로소피아
    '24.10.28 9:44 PM

    ㅎ ㅎ 이븐한가요?
    보들보들~뱃살 만지고 있음 넘 마음이 편해져요~성격 넘 좋아요
    손님오면 바로앞에서 드러눕. . .

  • 7. 몬휘키
    '24.10.28 10:59 AM

    다 조화롭고 훌륭하고 근사하고 정말 맛나 보이지만,
    무엇보다 전 무김치지짐.
    지금 계속 침삼키고 있어요.

  • 필로소피아
    '24.10.28 9:45 PM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데 저희집 다른 식구들은 안먹어서 자주는 못해요^^
    아 근데 사진 대문에 걸려서 넘 부끄럽네요ㅜㅠ

  • 8. 예쁜이슬
    '24.10.28 11:01 PM

    저 무지짐이 열무김치 넣고 푹 지진거 맞죠?
    진짜 저 저거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에 엄마가 해주셨던 맛이
    전 도대체 나질 않더라고요ㅜㅜ

    냥이는 완전 사장님포스로 주무시는데요?ㅋ
    넘 귀여워요^^

  • 필로소피아
    '24.11.1 2:43 PM

    네~맞아요
    열무랑총각무랑 푹~지지면 되요
    멸치, 설탕넣고 다시다 넣으시면 그맛 나지
    않을까요?
    전 조미료 잘 안쓰는데 김치 지짐이 할땐
    넣어야 그맛이 나드라구요 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2,690 5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4 챌시 2025.11.02 5,994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2 김명진 2025.10.29 4,736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388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399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9 르플로스 2025.10.26 4,100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004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360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7,834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513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500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166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53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390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02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27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08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38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598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00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23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388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18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41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00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24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770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1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