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톡에는 처음 써보네요.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찍은 거 한 번 올려봅니다. 발로 찍은 거라 양해부탁드리고요. ㅎㅎ
만사 귀찮아서 차려서 먹기보다는 한 끼를 때운다는 느낌으로 주로 먹습니다.
밥을 담다가 밥 그릇이 작은 거 같아서 반찬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 ^^;;; 요즘 여기저기서 파로가 많이 보이길래 궁금해서 샀습니다. 맛은 봤으니 남은 거 어쩌나 싶습니다. ㅎㅎ
냉털에는 섞어섞어.
양파, 감자, 샐러리, 당근, 파프리카, 단무지 채썰어서 한 번 볶아주고 거기에 돼지고기 다짐육 / 새우 우 넣고 밥 볶았습니다. 어느 식당에서인가 볶음밥에 단무지 넣고 볶아주길래 저도 해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ㅎㅎ
입맛 없어도 먹어야 산다고 야식이라고 쓰고 저녁이라고 읽는...아무튼 먹어줍니다. 먹고 디저트까지 먹은 건 비밀이고요. ㅎㅎ 시판 냉면&육수&무짠지 + 시판 현미 주먹밥 조합이고 계란은 10분 삶았습니다. ㅎㅎ
냉털2
양파, 당근, 감자,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짜장 끓였어요.
밥은 현미:백미=2:1로. 먹을 때 입에 걸리는 게 싫어서 큰 덩어리 보다는 주로 다져서 합니다. ㅎㅎ 대접에 넣고 비벼서 먹으려다가 사진 찍으려고 그릇에 담았습니다. ㅎㅎ
안주 하려고 찐 건데 양 대비 쓰레기가 너무 나오네요. 아오...;;;
무료 쿠폰이 있어서 마셔본 거.
(별다방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 토스트)
시럽 하나 뺐는데도 달달 합니다. 당 필요할 때 마시면 좋을 거 같고요. 걷기운동 하고 빠진 (물)살 그대로 채워 줍니다. 역시 공짜가 맛있습니다. ㅎㅎㅎ
일전에에 쟈스민님 관련 글 올려주신 거 보고 쟈스민님 책 두 권 샀습니다. 중고이긴 깨끗하네요. ㅎㅎ 틈틈히 하나씩 따라 해보려고 합니다. ^^ 다들 폭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