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인지 기분도 울적하고 직장에서도 자괴감에 스스로를 힘들게 해서 내 존재확인을 하고싶은건지
글 올려봐요
독립해서 직장생활중인 아들 고딩때 도시락이랑 몇 번 키친토크에 글 올렸으니 10년은 지나고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지금은 퇴직한 남편과 둘이 사는 단촐한 살림입니다
단촐하다지만 먹고 사는게 만만치 않기도하고
늙었는지 귀찮아서 제가 일 그만두고 조금 더 늙으면 실버타운 갈까 진지하게 생각 중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 ....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이제 자주는 아니지만 글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