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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봄~봄이네요

| 조회수 : 8,815 | 추천수 : 3
작성일 : 2025-04-16 14:18:51

  아침 운동하고  가벼운 기분으로 빵사러 나갔는데 아파트  안에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평화로운  일상이 감사하게  느껴지면서  삼식이도 오늘은 밉지 않네요.

베이글 쪄서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현
    '25.4.16 3:06 PM

    남쪽나라 봄은.? 하고 클릭했더니 남쪽나라 아파트네요.ㅎ
    이제 손이 덜 가는 초간단식 선호하는 나이가 됐네요.
    제대로 잘 차려 먹는 게 중요한 나이라는데 만드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
    오죽하면 항아리 남부럽지 않게 있는데 밀키트 플라스틱 통에 장 담그기 했답니다.
    그나저나 베이글 촉감이 느껴집니다.
    멋았어 보여요.

  • 2. 방구석요정
    '25.4.16 5:53 PM

    아파트 안에 조경이 참 예뻐요. 화사한게 완연한 봄입니다.
    베이글과 과일..간편하고 맛도 좋겠어요.

  • 3. Daria
    '25.4.16 7:12 PM

    살짝 귀찮았던 강아지와의 산책이 즐거워요. 단지내 벚나무도 넘 이쁘고 잔디사이에 작은 꽃들도 넘 이쁘네요.

  • 4. 고독은 나의 힘
    '25.4.17 1:46 AM

    하하.. 봄은 삼식이도 어여삐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군요.
    남쪽 나라님 유머감각에 방긋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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