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나 좋구요~

| 조회수 : 1,874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7-12 09:13:45

저도 이틈에 얼릉 


키톡 데뷔 축하








파스타 샌드위치 거의 날마다 한끼는 먹어줘야 합니다.

바지락 플렉스~^






올봄 뒤산에 흐드러진 아카시아 따다 잔치.

아카시아 전이 얼마나 황홀하던지요.
월요일에 갔었던 부여궁남지랍니다.

미주 (miyg9)

이곳을 알게된것이 제인생 손가락안에 꼽을수 있는 행운이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23.7.12 9:58 AM

    제가 자칭 파스타귀신이라 이틀에 한번꼴로 산더미만큼 해먹었더니 뱃살이 엄청 늘어 잠시 끊었었는데 오늘 한바가지 해먹어야겠어요ㅎㅎ
    두번째 파스타 사진에 들어간 채소들은 뭘까요?
    저렇게 온갖 채소 많이 들어간 파스타 너무 좋아해요!

  • 미주
    '23.7.12 10:15 AM

    깻잎이에요!!
    저는 지인들이 깜짝놀랄정도로
    그야말로 채소귀신이랍니다.
    특히 제철 식재료는 반드시 많이 먹자주의구요.
    요새 양파 마늘 오이등 많이 먹어주니
    얼굴빛도 살아나고 있어요.

  • 행복
    '23.7.13 5:42 AM

    깻잎순인가봐요 여태 파스타에 깻잎 넣어볼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깻잎 엄청 좋아하는데

  • '23.7.13 2:50 PM - 삭제된댓글

    산더미만큼 해먹었..ㅋㅋ

  • '23.7.13 2:53 PM - 삭제된댓글

    산더미만큼 해먹었..ㅋ

  • 2. codeA
    '23.7.12 11:23 AM

    바지락 껍질에 놀라고 아카시아 꽃 튀김에 무릎을 칩니다.^^
    고향인 시골살때 저희 동네, 중고등학교 뒷산에 아카시아 나무가 참 많았는데.....요즈은 아카시아 나무가 안보이더라고요. 봄에 바람불면 아카시아 꽃 향기가 코끝에 맴돌았는데 그립기도하고 그러네요.^^

  • 미주
    '23.7.12 12:38 PM

    잘아뵈도 살이 실하고 감칠맛 폭발이라 먹는내내 행복했어요.
    저리 한판 찌고 토 한판 쪄서
    살 발라 파스타에 듬뿍 넣고 두번 해 먹었답니다.
    아카시아꽃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7 양배추 이야기 3 오늘도맑음 2025.08.18 1,724 1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7 챌시 2025.08.17 2,210 1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7 은하수 2025.08.16 3,502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3 솔이엄마 2025.08.15 4,541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5,363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996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212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231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467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594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471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737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822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127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24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614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359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649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95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02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30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12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25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82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68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33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49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93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