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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축하 릴레이

| 조회수 : 3,605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07-11 00:58:13


반가운 분들 모두 모이는데

고개를 내밀어야죠.^^

 

무사안일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 컴이 오래되고

낡은 기록들이 부담스러워   

 지난 초봄에 갖다 버리는 바람에

키톡은 영영 못 올 줄 알았는데

 오호~ 21세기에 걸맞게 ㅎ

 

폰으로 긴 글 적는 법을

 훈련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에피타이저로 인사합니다. ㅎ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과마눌
    '23.7.11 1:13 AM

    기다렸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에피타이저 잘 먹었습니다 ㅎㅎ

  • 고고
    '23.7.11 8:22 AM

    쑥부인 반갑구랴^^
    그대 글이 그리웠소

  • 2. 별헤는밤
    '23.7.11 1:30 AM

    히야 고고님까지!!
    오늘 82쿡 몇십주년 파티하는 기분이에요!!

  • 고고
    '23.7.11 8:23 AM

    글쵸
    잔칫날입니다.

  • 3. Alison
    '23.7.11 1:36 AM

    고고님 새우 애피타이저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마늘하고 후추가 들어가서 칼칼하게 입맛을 돗구어줄것 같네요.

  • 고고
    '23.7.11 8:24 AM

    제가 요즘 살림을 합니다.^^
    이름하야 감바스 ㅎ

  • 4. 금모래빛
    '23.7.11 1:58 AM

    어제 오늘,고고님을 기다렸네요.ㅎㅎ
    왜 생각났을까요?
    또 한컨엔 나도 이젠 음식 사진이랑 ,냥이들이랑 막 올리고 말테다 .기뻐서 업되었어요.
    아직 데뷔작은 신중하게 고르는 중이에요.^^

  • 고고
    '23.7.11 8:25 AM

    아 그랬군요
    고맙습니다.
    냥이 사진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5. 카페라떼11
    '23.7.11 2:45 AM

    저도 고고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에피타이저 눈으로 먹고 메인을 기다립니다^^

  • 고고
    '23.7.11 8:27 AM

    메인,
    곧 가보도록 할게요
    식으면 안되니까 ㅎ

  • 6. luna
    '23.7.11 5:43 AM

    야아~~!! 고고님이닷.

  • 고고
    '23.7.11 8:28 AM

    몸둘 바를 ㅎ

  • 7. 주니엄마
    '23.7.11 9:10 AM

    와!! 고고님이당
    살짝 걱정도 해보고 궁금도 해보고 그랬슴니당 .

  • 고고
    '23.7.11 10:47 PM

    키톡은 기억과 그리움이 살아있어
    저도 좋습니다.

  • 8. 예쁜이슬
    '23.7.11 9:12 AM

    저도 고고님 언제 오시나 많이 두리번 댔어요
    감칠맛 나고 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고고님 글들
    넘 그리웠거든요
    무더위에도 늘 건강하세요!

  • 고고
    '23.7.11 10:50 PM

    아 그랬군요
    컴 내다버리는 바람에 ^^
    장마비가 오늘 션하게 내렸습니다.
    그 비 사이 뚫고 운동하고 왔심더

  • 9. 강아지똥
    '23.7.11 11:50 AM

    키톡이 북적대니 너무 좋으네요.

  • 고고
    '23.7.11 10:52 PM

    반가운 이들 소식보니
    얼굴 한번 못 본 분들이
    오랜 친구처럼 느껴지는 오묘함 ㅎ

  • 10. 챌시
    '23.7.11 12:36 PM

    고고님~ 반가워요, 그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궁금하던 1인 입니다.
    그나저나 요리를 하신다구요? 사진이 맛집 탐방 하신 사진인줄 알았어요.
    읽고있음 재미있고, 더 길게길게 보고싶은 고고님 글, 일상, 옛날 이야기들,,
    종종 와주셔서 풀어주세요. 기대 할께요.

  • 고고
    '23.7.11 11:00 PM

    첼토리 아흐 얘들이 빛이 나요.
    토리는 눈에 장난기가 솔솔~

    무슨 요리씩이나
    궁여지책으로 해보는 거지요. ㅎ

  • 11. 예쁜솔
    '23.7.11 1:41 PM

    오랜만이시네요...반갑습니다.
    시장 구경도 다시 시켜주시길...
    어머님은 안녕하신지요?

  • 고고
    '23.7.11 11:06 PM

    동네 장이 세군데나 서는데
    단골채소집이 생겨 미니오이 요즘 잘 먹고 있습니다.

    엄마는 어르신유치원 잘 다니면서
    가끔 새로운 치매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올해 89세

    가끔 엄마로부터 도망가고 싶어요

  • 12. 뮤뮤
    '23.7.11 3:39 PM

    고고님, 숨은 팬입니다.
    언제 저도 커밍아웃하여
    고고님이랑 술한잔 마셔보고 싶어요! ㅎㅎ
    (왠지 소시적 그런 얘기좀 들으셨을 듯 ㅎ)
    건강하시고
    사진이랑 같이 일상도 나눠주세요!!

  • 고고
    '23.7.11 11:08 PM

    아하 고맙습니다.
    술이 줄어들면서 슬픔은 커지고 ㅎ
    제 인생 5할 술이 빠져나간 자리에
    뭐가 들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13. 촌아줌
    '23.7.11 6:46 PM

    저도 숨은팬입니다.
    그동안 안오셔서 궁금했어요

  • 고고
    '23.7.11 11:10 PM

    저도 촌에 살아요.ㅎ
    폰으로 더듬대는 이걸 우째 탈피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끙

  • 14. 테디베어
    '23.7.11 9:03 PM

    고고님 와락!!
    이건 반칙입니다. 막걸리(술)사진이 없으니 ㅋㅋ

  • 고고
    '23.7.11 10:45 PM

    아흐
    테디님, 너무 오랫만이어요.
    위장이 탈이 나 소주 반주 쪼매 먹어요.
    슬퍼요오~^^

  • 15.
    '23.7.13 2:59 PM

    정말 오랜만에 82 들어와서
    쑥과마눌님도 보고
    고고님도 보고 계탔어요~!!

  • 16. 오리
    '23.7.19 10:32 AM

    고고님 반가워요. 쑥마늘님도 보고 정말 기분좋은 키톡의 귀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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