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나잇살 타파하기

| 조회수 : 8,505 | 추천수 : 4
작성일 : 2020-06-23 14:48:35

오래간만에 글을 쓰려고 보니, 로그인이 안되는겁니다.

비번이 틀리다고 계속 나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82cook으로 메일을 보내면 찾아준다고해서, 구구절절 메일을 보냈습니다.

여기 회원이라는것을 증명해야 하니까요^^


기억을 더듬어서 언제 가입했나보니, 2006년이네요.

주소도 일산에서 천안으로 이사온 것도 쓰고, 전화번호 바뀐 내용도 쓰고...

.

.

임시번호가 답메일로 왔습니다~~

나는 여기 회원 맞아~~하면서 로그인했습니다.

예전에 쓴글도 찾아보고, 혼자 웃어 보기도 하구요.


나이를 먹으니, 체중이 자꾸 늘어나는거예요.

보통 나잇살이라고 하지요.

이른 저녁 먹고, 아파트 둘레를 걷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운동이 아니고 산책이었던 것입니다.

아파트 지하 헬스장을 이용을 못하다가 6월1일부터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마스크 쓰고, 손 소독제는 기본입니다.


사람들 없을시간 (오후3시) 에 가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합니다.

일주일에 5일은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러닝머신 30분 (이게 제일 지겹지요.10분대, 20분대...27분...28분...30분)
근력운동 (상체 3가지. 하체 3가지. 윗몸일으키기 20개)

위에 것들을 다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듯 나옵니다.

먹는것은 편하게 먹는데, 저녁6시 이후에는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여기서 열풍이었던 빵은 계속 잘 만들어 먹습니다.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에그샌드위치에 꽂혀서 삶은계란을 으깨서 마요네즈섞어서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먹은 김밥입니다.

김밥을 좋아해서 계란지단, 당근, 단무지만 넣고 1줄 말았습니다.




항공샷도 한장~


6월 1일부터 운동했고, 어제 22일에 인바디를 다시 측정했습니다.

체지방량, 근육량은 아직 변화가 없는데, 체중이 1.5Kg빠졌습니다.

체중을 측정하지 않아도, 몸이 가볍고, 주위사람들이 살이 좀 빠진것 같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운동을 하며, 체중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갱년기?

나잇살?

다 잡을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6.23 4:29 PM

    오~~ 반갑습니다.
    가늘가늘한 계란지단 듬뿍 넣은 김밥이 너무 예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어렵게 다시 로긴 하셨으니 자주 놀러와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천안댁
    '20.6.23 8:23 PM

    2년 반동안 로그인을 안했더라구요.
    휴면계정이라구요.

    로그인은 안해도 테디베어님 활동상은 잘 보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2. 오늘도맑음
    '20.6.23 4:50 PM

    저렇게 몇 가지 재료만 넣은 김밥 맛있더라고요^^
    운동 시작하신 거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 천안댁
    '20.6.23 8:25 PM

    입맛이 없을때, 오이지무친것넣고도 둘둘말기도 합니다.
    다행히 혼자서 사브작사브작하는 헬스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 3. 초록
    '20.6.23 5:36 PM

    나잇살에 밥살까지...아주 토실토실하지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저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몸이 안 움...직....ㅠㅠ
    저도 천안댁님 따라 운동을 해...야 ㅠㅠ

    그럼에도
    계란이 밥인지 밥이 계란인지싶은 김밥은 고소하니 맛있어보입니다^^

  • 천안댁
    '20.6.23 8:28 PM

    체중조절도 중요하지만, 근력운동을 해야할것 같아요.
    점심때 밥이 반공기밖에 없더라구요.
    밥을 새로 하기는 싫고, 생각한게 지단 잔뜩넣은 김밥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 4. 해피코코
    '20.6.23 7:53 PM

    로그인 축하드려요^^
    저도 운동을 시작해야되는데...집에서 만든 김밥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천안댁님 앞으로 키톡에서 자주 뵈어요~~^^

  • 천안댁
    '20.6.23 8:30 PM

    키톡의 하향화에 앞장설듯~~
    반갑습니다~~~~

  • 5. 벚꽃소리
    '20.6.23 8:11 PM

    천안댁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남편분께서 밥상을 잘 차려주시던...
    제가 기억하는 그 분이 맞는거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 천안댁
    '20.6.23 8:32 PM

    네~~네~~저 맞습니다.
    남편은 퇴직후, 3년정도 쉬더니 올해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설계하던 사람이거든요.
    제가 살맛났습니다~~~~

  • 6. 시은맘
    '20.6.24 8:57 AM

    안녕하세요
    저도 또 다른 천안댁입니다
    김밥이 완전 제 취향이예요
    저도 나잇살 고민이 많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살을 빼야하는데 암담합니다 ㅋ
    나잇살과 건강 두루두루 잘 챙기시길요

  • 천안댁
    '20.6.24 11:20 AM

    와~~아~~반갑습니다.
    천안에 2016년도에 내려왔으니, 벌써 5년차 들어가네요.
    아주 마음에 들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현충사, 독립기념관, 소소하게 즐길수있는 멋진 까페들~~~
    서울은 KTX로 30분이니, 다니기 좋구요.
    반가와서 주저리~주저리~^^

  • 7. 코스모스
    '20.6.24 10:33 AM

    담백한 김밥~~~~
    계란지단이 넘 푹신푹신해 보여요.

    저도 요렇게만 넣고 한번 말아봐야겠어요.

    운동, 특히 근력운동이 참으로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매일 남편과 같이 걷기 근력운동 중입니다.

  • 천안댁
    '20.6.24 11:26 AM

    남편이 쉴때는 같이 다녔는데, 지금은 혼자서 룰루랄라~~~

    김밥김이 10장씩 포장되어 있잖아요.
    한장꺼내쓸때도 있고, 두장쓸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진공으로 막아서 보관하다가 또 1~2장꺼내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가 있을때는 10줄씩 말기도 했었는데.....

    계란지단넣고 말아보세요. 간단하고 맛도 보장합니다.

  • 8. ripplet
    '20.6.24 9:14 PM

    아드님 출가시키고 두 분이 천안에 정착하셨다던 분이시죠?
    여기저기 구경다니시던 풍경들이 낯익고 반가웠던 옆동네 사람입니다^^
    저는 요즘 은행나무길에 자주 가요.
    초록색 은행나무 그늘 아래 벤치 하나 잡아서 책 읽다 졸다가 산책나온 강아지들 구경하는 재미로요.
    에그 샌드위치와 김밥 한 줄. 소풍 메뉴로 더할 나위 없네요.

  • 천안댁
    '20.6.24 9:48 PM

    네~~저 맞습니다.

    오래간만에 와도 반갑게 맞아 주는 친정같아요.
    은행나무길 가고 싶네요.
    초록색이 아주 예쁠것 같아요.

    요즘은 거의 외출을 안하고 있습니다.
    운동하러가는 것, 찬거리 사러 집앞 슈퍼에 잠깐 가는 것외에는 대부분 집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먹으면서 남편하고 얘기한게, 코로나가 끝은 있겠지......였습니다.

    편하게 외출하던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그립습니다.

  • 9. 바다
    '20.6.25 9:43 AM

    살빼는건 고난 입니다 ㅠㅠ
    진짜 어려워요~ 그러나 죽을때 까지 해야하니 삶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 겠지요 ㅎㅎ
    맛난 김밥 해 먹은지가 언젠지요 ~

  • 천안댁
    '20.6.25 10:48 AM

    살뺀다는 생각보다는 건강해야한다는 생각이 어떨까요?
    그러나 힘든일인것은 맞지요.

    김밥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남은 반찬넣고 한줄말아서 드세요~

  • 10. fiveguys
    '20.6.27 12:09 AM

    역시 김밥의 변신은 무궁무진해요
    요샌키토 김밥이 유행이라 꼭해봐야겠단생각중에 이 포스팅을 보게되네요. 저도 가입연도가 좀되지만 포스팅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패스워드를 까먹기도하구요.
    양질의 버터가 기억력에 좋다해서 방탄커피며 빵이며 같이 먹었더니 몸만 무거워지네요. 하하
    로그인축하드려요
    고소한감밥사진들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되세요

  • 천안댁
    '20.6.27 1:13 PM

    반갑습니다.
    저도 글 올리잖아요^^
    포스팅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1. 솔이엄마
    '20.6.28 7:52 PM

    천안댁님~^^
    저는 태어날 때부터 통통이였는데,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붙어있는 살들도 타파할 수 있을까요? ^^
    (저는 이번 생은 틀렸어요...ㅠㅠ)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하신다니 보기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 천안댁
    '20.6.29 11:55 AM

    아버님 건강하지지요?
    저는 부모님 다 돌아가신 고아랍니다..ㅠㅠ
    시댁부모님은 두분 다 계시는데, 친정 아빠, 친정 엄마같은 느낌은 없잖아요.
    시댁부모님 좋으신 분인데도 그게 다르더라구요.
    아버님, 어머님 옆에 계셔서 부러운 마음 가득입니다.

    살을 빼는것보다 근력키우고 건강하기 위함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903 살아가요. 1 Sei 2020.07.13 957 0
43902 다 잘될거에요 20 ilovemath 2020.07.10 6,255 3
43901 온라인 강의 이야기와 할림 조리법 재방송 :-) 10 소년공원 2020.07.07 8,650 6
43900 125차 후기) 2020년 6월 파스타(토마토소스와 크림파스타).. 10 행복나눔미소 2020.07.07 4,904 5
43899 코비드19 그리고 소중한 일상 34 해피코코 2020.07.05 8,085 14
43898 미국 독립기념일 런치 14 에스더 2020.07.05 6,864 2
43897 따라쟁이(초록님. 수니모님) 16 천안댁 2020.07.03 6,623 5
43896 7월도 변함없이 23 테디베어 2020.07.01 9,477 7
43895 달달해야 했는데... 31 Sei 2020.07.01 7,773 6
43894 미술관 옆 25 수니모 2020.06.30 7,075 5
43893 저장음식과 한끼 식사 18 천안댁 2020.06.29 8,303 5
43892 파키스탄 가정식 할림 Haleem. 48 바나나 2020.06.27 7,646 11
43891 배추만두가 반가워서... 26 소년공원 2020.06.27 8,097 4
43890 초여름 30 hangbok 2020.06.27 5,211 4
43889 여름만두와 소풍 34 해피코코 2020.06.27 6,416 8
43888 요즘에 좋더라구요 14 이호례 2020.06.25 7,669 5
43887 올해 첫 꽃등심스테이크 22 에스더 2020.06.25 7,077 4
43886 여름김치 21 천안댁 2020.06.24 8,726 4
43885 나잇살 타파하기 22 천안댁 2020.06.23 8,505 4
43884 혼밥의 정석 20 오늘도맑음 2020.06.22 9,189 5
43883 차(茶)는 끓인 물에 어느 정도 우려내는게 좋을까요 6 윈디팝 2020.06.21 3,526 1
43882 먹고 산 것들... 26 Sei 2020.06.20 7,873 4
43881 다들 빵을 외칠때 44 백만순이 2020.06.19 8,005 8
43880 작약꽃과 여름밥상~ 59 해피코코 2020.06.19 6,858 8
43879 텃밭 유배 38 수니모 2020.06.19 5,910 5
43878 열무를 뽑았습니다 40 테디베어 2020.06.17 6,508 6
43877 시작은 토마토 31 오늘도맑음 2020.06.16 8,742 6
43876 세희네 주말 식탁. 17 Sei 2020.06.15 10,26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