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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조회수 : 15,108 | 추천수 : 7
작성일 : 2019-08-21 23:26:59

안녕하세요~ 시간여행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려니 뻘쭘하네요^^;;


그닥 영양가 있는 회원이 아니라  조용히 잠수중이었는데

오늘은 뭔가 의욕이 마구마구 되살아 나네요 ㅋㅋ


사람마다 행복을 추구하는것도 다르고 에너지를 쏟는 분야도 다르죠~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만남이 늘 저를 설레게하는것 같아요^^


벌써 1년 4개월이 지난  뉴질랜드 여행과

아르헨티나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작년에 혼자 떠난 8박9일의 뉴질랜드 여행~


하늘에서 내려다 본 뉴질랜드는 정말 그 어떤 여행지보다 아름다웠어요~



퀸스타운으로 가는 에어 뉴질랜드



키아오라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인사말입니다


반가워요~환영합니다^^



공항에 내려서 시내를 가야 하는데 내리는 곳을 몰라서 말을 건 뉴질랜드 아가씨~


사진 찍자고 했더니 이렇게 쑥스러워하네요~

손으로 가린 모습에서도 그녀의 통통 튀는 패션감각이 드러나죠? ㅋㅋ




그러나 결국 버스에 내려서는 같이 사진을 다정하게 찍었답니다 ^^


숙소까지 친절히 알려준 미인 덕분에 기분좋게 뉴질랜드의 첫 날을 시작했어요~



다음날 아침 퀸스타운YHA 거실에서 본 풍경에 감탄이~~

창문을 열고 테라스로 나가봅니다~



와우~환상적인  마을 풍경에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퀸스타운의 정보가 게시판에 빼곡히 붙어있는 공용거실


제 여행은 언제나 호텔이 아닌 호스텔로 시작합니다 ㅋㅋ



호스텔이지만 젊은이뿐만 아니라 중년의 부부들도 많았어요~


넓은 주방에서 저도 아침 준비를 합니다



어젯밤 슈퍼에서 사온 고기를 구워서 아침부터 먹습니다 ㅋㅋ







든든히 먹었으니 동네 산책을 나가볼까요~


뉴질랜드의 4월은 가을입니다

저 계단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봅니다



파란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 그리고 저 위에 전망대




여기도 길거리 주차가 가능하군요~ㅋ



퀸스타운 동네 흔한 풍경 1


퀸스타운 동네 흔한 풍경 2



동네 흔한 풍경 3



​말없이 책을 읽고 있는 커플

풍경도 사람도 참 아름다운  모습이죠^^





3일 내내 동네를 산책하며 호숫가를 걸었고




배 타고 호수 한 바퀴 돈 것이 3박4일 퀸스타운 여행의 전부였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여유로웠던 시간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이 너무 좋아서 미적거리고 있다가  버스 예약을 놓쳤어요 ㅠ

제가 가고 싶은 날짜 전후로  테카포로 가는 인터시티 버스에  빈자리가 없어서 고민에 빠져있을 때

마침 뉴질랜드 여행카페에 <차 태워주세요> 란 게시판이 있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 기적같이 어떤 여자분이 카톡을 주셨어요



그렇게 만나 같이 동행하게 된 모녀~


그녀의 차를 얻어 타고  이틀간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번지 점프로 유명한 다리입니다




1980년대, 두 명의 키위 젊은이 - 에이제이 해킷(AJ Hackett)과 헨리 밴 아시(Henry van Asch)가

퀸스타운 근처의 유서 깊은 카와라우 다리(Kawarau Bridge)에서 뛰어 내리면서,

상업적인 번지 점프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세계에 ‘번지’라는 스포츠의 탄생과 더불어

뉴질랜드가 본고장이 되었죠~



번지 점프의 포인트가 생각보다 많네요~



다른건 다 도전해 봤는데 번지점프는 아마 제 평생에는 없을듯요 ㅋㅋㅋ





다시 차를 타고 달립니다~~



크롬웰 과일마을을 지나




멋진 능선과 풍경들



뭔가 비석도 있고 멋진 풍경에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좀더 걷다보니 와이타키 디스트릭트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사진을 보니 어딘가 저 언덕너머에 호수가 있어보이는데



시간이 없는 우리 일행은 잠시 풍경사진 몇장 찍고 아쉽지만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어요




뉴질랜드만 세 번째라는 이 친구는 엄마를 모시고 시간 날 때마다 세계여행을 시켜드리는 효녀더라고요



역시 딸이 있어야 됨 ㅠㅠ


크롬웰-푸카키호수-데카포 전망대-마운트 쿡까지 즐겁게 동행했어요




모녀 사이가 어찌나 좋은지 동행하는 동안 부러워서 눈물만 ㅠㅠ



제가 드릴 수 있는 거라곤

식사 한 끼와  모녀 사진이 전부였지만 서로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니 저도 감사할 뿐이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이때는  직장을 그만두고 저를 따라 온 친구와 둘이서 같이 다녔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병원을 찾아갔어요

한국에선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지만 여행 중에는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아파본 적이 없었던 저로서는

무척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ㅠ


처음에는 부에노스 시립병원을 갔는데 진료를 접수하던 중 그곳에서 만난 친절한 한국인이

아무래도 말이 잘 통하는 한인타운에 있는  병원을 추천해주셔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타러 약국을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 추천을 부탁했는데 대장금을 소개해주섰어요


식당에 가보니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보여서 우리도 자연스럽게 식사를 시켰습니다





와우 상차림 보세요~ 아르헨티나 맞나요?

마치 한국에 있는 것 같은 다양한 반찬들을 보며 감동에 젖고

저는 청국장, 친구는 생선구이를 시켰죠

나오자마자 먹느라 그 사진은 없네요 ㅠㅠ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셔서 주소도 찍을 겸 계산서를 한 장 찍었어요


 

식당올때는  어찌어찌 찾아왔는데 우리가 있는 센트로 숙소를 가려니 방향을 잘 몰라서

주인 여자분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우리에게 여행자냐며 다시 묻고

우린 그렇다고 했고 아파서 병원에 왔다가 한식을 먹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그분은 우리가 현지에 살고 있는 교민인 줄 알았는데 여행자가 어찌 여기까지 찾아왔으며

여자 두 명이 장기 여행 중이라는 말에 자기 딸도 생각나고

뭔가를 해주고 싶다며 반찬을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바리바리 싸주셨어요~

전철을 타고 가려던 우리의 계획은 무거운 반찬으로 인해 우버를 불러야 했고

너무 미안해서 괜찮다고 해도 심지어 본인도 선물 받은 귀한 마른 오징어까지 넣어 주시면서

배웅해 주셨어요 ㅠㅠ



반찬을 받은 다음날 다행히 숙소를 호텔에서 에어비엔비로 옮겨서 거기서 만난 한국인들과

따뜻하게 새로 지은 밥과 푸짐하게 차려진 한식을 먹으며

모두가 행복했던 그날을 떠올려봅니다 ~~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번성하세요^^







그리고

82 키톡에서 알게된 많은 회원들

우리의  소중한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닌

멋진 우정으로 쭈욱 이어지길 소망해봅니다~


모두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mony
    '19.8.22 6:32 AM

    어느 곳이든 사람이 기억되어야 그곳이 더 선명히 기억되더군요.
    멋진 여행지에서의 멋진 사람들
    같이 감사하네요.
    시간여행님 덕분에
    앉아서 세계여행 하는 기분입니다.
    좋은사진들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9.8.22 6:39 PM

    하모니님 오랜만이네요^^
    저랑 하모니님은 비슷한 여행유전자를 가진것 같아요^^
    제 여행과 사진에 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꽃게
    '19.8.22 8:21 AM

    사진이 아니라 관광청 화보를 보는 느낌
    앉아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을 같이 할수 있는 친구...넘 좋죠.

  • 시간여행
    '19.8.22 6:41 PM

    꽃게님 잘 지내셨나요~
    저보다 더 여행 체력도 좋으시고 요리도 뛰어나신 분이라
    늘 존경스럽습니다^^

  • 3. 테디베어
    '19.8.22 9:32 AM

    시간여행님의 여행기를 기다렸습니다.
    좋은 여행자분들과 멋진 시간이었네요.

    화보같은 뉴질랜드자연에~ 가고싶어요~
    아르헨티나 풍경이 없어서 무효예요^^
    2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9.8.22 6:42 PM

    테디베어님 기다려 주셨다는 그 한마디 말이 참 뭉클하네요~
    늘 감사하구요~뉴질랜드 참 아름다운 곳이죠^^
    아르헨티나 사진은 응원에 힘입어 조만간 올려볼게요^^

  • 4. Step
    '19.8.22 3:23 PM

    한여름 반바지에 탱크톱만 걸치고 스위스여행중 비가오며 15도로 떨어진 날씨에 오돌오돌 떨며 기차를 탔는데 러시아 여행후 집에 가는길이라는 스위스 여학생이 내리면서 자신은 이제 필요없다며 벗어준 스웨터로 남은 기간 떨지않고 여행했던 인연을 생각케 해주는 이야기네요.

    언제든 서유럽에 오실 계획이시면 미리 이곳에 announcement를 주세요.
    제가 사는곳에서 와인 대접하겠읍니다 ^^

  • 시간여행
    '19.8.22 6:46 PM

    Step님 안녕하세요~
    여행중 만남은 언제나 선명한 기억으로 남는것 같아요^^
    서유럽 어디에 사실까요~
    몇 년 전 파리에 이어 다음에도 키톡친구를 만나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음은 이미 초대받아서 유럽으로 날아가고 있어요~~ㅋㅋ

  • 5. 나비언니
    '19.8.22 5:43 PM

    저도 이 더운 여름 요리는 하나도 안하다가..

    시간여행님 글을 읽고 시간여행을 하게되었어요..

    제가 20년전에 외국에 잠시 살았는데.. 정말 몇 안되는 교민이 서로 의지하고 도외주시며 살더군요.. 그와중에 상처도 많이 받으시고..

    그런 삶에 익숙해져있다 귀국길에 저 에어뉴질랜드 비행기를 타고 동경을 거쳐서 집에 오는데.. 그 비행기안에 어떤 아저씨가 한국어로 된 책을 읽고 계시는거에요. 화장실에 들렸다 돌아가던 당시 6학년 저는.. '어.. 한국인이네.. 인사해야하나...' 하면서 용기를 내어 "한국인이세요?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했더니..

    아저씨가 차갑게... "그런데?" 하시더라구요..
    ㅠㅜ 그냥 여행자셨나봐요..

    반찬을 바리바리 싸주신 아주머니 이야기에 그때 그시절이 생각났어요. 그 맘이 뭔지 희미하지만 알거 같아요..


    다들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길요..

  • 시간여행
    '19.8.22 6:50 PM

    나비언니님~추억의 에어뉴질랜드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 아저씨는 6학년 아이에게 왜 그랬을까요!!
    저라면 응 그래 반갑다~정말 그랬을거예요 ㅋㅋ

    암튼
    오랜만에 올린 제 이야기에 따스한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6. 소년공원
    '19.8.22 9:41 PM

    뉴질랜드의 가을은 정말 멋있어요!!!
    저도 아이들 다 크고나면 호스텔 여행을 다녀보고 싶어요.
    낯설지만 같은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도 하고, 혼자서 호젓하게 산책같은 여행도 하고...

    그 때 여행다니면서 아프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 해야겠어요 :-)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시간여행님 :-)

  • 시간여행
    '19.8.23 7:01 PM

    소년공원님 ~ 명왕성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애들은 생각보다 금방 크더라구요 ㅋㅋ
    저처럼 호스텔 여행을 선호하신다니 반갑네요~
    사실 혼자는 호텔이 그닥 유용하지 않아요ㅋㅋ
    건강관리 잘하시고 한국오실 일 있으면 키톡에서 번개 쳐주세요~^^

  • 7. wisdom
    '19.8.23 12:41 PM

    덕분에 눈 호강 했습니다. 랜드... 매력있는 곳이군요.
    가보고 싶습니다.
    가끔 올려주시는 여행과 음식 글에 마음이 차분해지곤 해요.

  • 시간여행
    '19.8.23 7:03 PM

    wisdom님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뉴질랜드는 여행을 많이 한 저에게도 최애 여행지입니다^^

  • 8. 날개
    '19.8.23 4:25 PM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중의 한 분인 시간여행님..
    저같은 소심이는 꿈도 못꿀 세계여행을 그것도 혼자서 즐기시는 시간여행님의 기를 좀 받고 싶네요,듬뿍^^

  • 시간여행
    '19.8.23 7:05 PM

    날개님 오랜만이네요~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저도 감사할뿐입니다^^
    여행계획 하실때 언제든지 상담해 주세요~ 도와드릴게요^^

  • 9. 스콜라
    '19.8.23 7:08 PM

    헤헤. 우리에겐 딸이 없지만 오픈마인드의 동료들이 있지요! 세대차이도 불필요하니 어쩌면 더 환상적인 조합일지도 모르지요? 좋은 분들과의 만남은 늘 황송하고 고맙습니다.

  • 시간여행
    '19.8.24 10:35 PM

    스콜라님~ 아들만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지냅시다~~
    늘 고마워요^^

  • 10. 쑥과마눌
    '19.8.24 3:52 AM

    이제 곧 다가올 가을풍경을 시간여행님 포스팅에서 미리 맡고 가네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틈틈히 이리 좋은 글 올려주셔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시간여행
    '19.8.24 10:36 PM

    쑥과 마눌님~ 필력이 좋으셔서 정말 부러워요~
    올해는 조용히 한국에서 살림만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ㅋ

  • 11. mango tree
    '19.8.24 5:18 AM

    시간여행님 저 부르셨어요?
    파리에서 뵀던게 벌써 몇 년 되었죠?
    뉴질랜드에 아르헨티나에 정말 파리 이후에 세계곳곳 부지런히도 다니셨네요
    우리 인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ㅋ 곧 또 뵙기를~

  • 시간여행
    '19.8.24 10:38 PM

    망고트리님~~와락~
    안그래도 요즘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댓글 주셔서 고마워요~
    파리는 잘 있죠? ㅋㅋ 한국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 12. 꽃보다아름다워
    '19.8.25 4:59 PM

    대장금은 어딜 가나 있네요 ㅎㅎ.
    벌써 25년전이네요. 추운 겨울 퀸스타운으로 넘어가는 산길 코너마다 눈사태 주의 라는 말이 어찌나 신기했던지..
    언젠가는 남섬 북섬 예전처럼 렌트해서 여행 갈 꿈만 꾸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그 시간들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9.8.27 1:12 PM

    꽃보다 아룸다워님~25년전 퀸스타운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셨군요~
    저도 시간이 부족해서 남섬만 돌고왔는데 다음에는 저도 렌트해서 남북섬 다 돌고싶어요^^

  • 13. 코스모스
    '19.8.26 2:56 PM

    좋은 인연 부럽네요.

    추억과 함께 시간여행님 글 잘 보았습니다.

  • 시간여행
    '19.8.27 1:14 PM

    코스모스님 잘 지내셨나요 ~ 가을이 다가오니 더욱 반가운 닉넴이네요^^
    여행은 언제나 많은 추억을 간직한 보물창고라 더욱 좋은것 같아요^^

  • 14. hyun
    '19.8.27 10:51 AM

    저두 좋은 인연부럽네요.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9.8.27 1:16 PM

    hyun님~ 저도 감사헤요~
    몸은 한국이어도 마음은 언제나 전세계를 방랑하고 있답니다^^

  • 15. 고독은 나의 힘
    '19.8.30 1:07 PM

    저희 동네에도 대장금은 있는데 ㅠㅠ
    제 사전에도 아마 번지점프는 없을듯 합니다.

    저도 시간여행님을 생각하며 이번엔 어디를 가셨을까..궁금했답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는 예전 남미일주때 가지 않으셨었나요?

  • 시간여행
    '19.8.30 2:24 PM

    고독님 오랜만이네요~
    작년에 두번째 남미여행 다녀왔어요~
    여행중 키톡에 몇번 글 올렸는데 못 보셨나봐요^^
    그때는 정말 건강하고 팔팔했는데 5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체력이 떨어진듯요 ㅋㅋ
    올해는 집콕이라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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