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물기없이 하는 완전간단 가지무침
가지무침 간단레시피예요.
전 물기없는 가지무침을 좋아해요.
좀 꼬들꼬들 한 느낌이요.
준비물. 가지1개 , 마늘 티스푼1, 국간장, 들기름,깨소금
가지한개를 삼등분으로 자른 후 각각을 얇게 썰어줍니다.
우동그릇에 담아 오븐에 5분씩 두번내지 3번 180도에서
구워줘요.
5분마다 아래와 위의 가지를 뒤집어줍니다. (아래에 있는 가지가 덜 구워져서 수동으로 위와 아래를 돌려줬어요.)
다 구워지면 빼서 다른 반찬 할 동안 식힌다음
마늘넣고 국간장(조금씩 넣고 입맛에 맞추세요. 국간장이 짜서 처음에 많이 넣으면 안되더라고요. )
가지가 국간장을 거의 흡수를 하면서 부드러워져요.
들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요.
국물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가지무침이예요.
- [키친토크] 물기없이 하는 완전간단.. 15 2015-07-31
- [요리물음표] 오이김치 물이 많이 생.. 3 2014-07-05
- [키친토크] 밥솥으로 한번에 해먹기.. 7 2013-04-22
- [요리물음표] 고구마 미리 손질하고 .. 3 2012-10-25
1. 소년공원
'15.7.31 11:41 AM아, 가지를 오븐에 구워서 무치는 거로군요?
저는 쪄서 물컹한 가지가 싫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자주 해먹는데, 가지가 식용유 다 빨아먹는 하마라서 가지반찬을 먹으면서 그 식용유가 다 내 입으로 들어가는구나 싶어서 좀 그렇던데...
오븐에 구워서 무치면 물컹하지도 않고, 기름도 덜 들어가고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근데 우동 그릇 말고, 넓적한 쿠키굽는 판 같은데 늘어놓고 구우면 뒤집어주지 않아도 괜찮을까요?코코넛
'15.7.31 6:40 PM네~ 오븐에 구워서 들기름 외엔 기름이 없어 덜 느끼해요.
넓적한 그릇에 하면 더 편하긴 한데요.
전 설거지 하기 싫어서요. ^^;2. 헝글강냉
'15.7.31 9:12 PM오호~ ㅇ오븐요리 좋아해요 ㅋㅋ쫄깃한 가지도 좋아하구용
간만에 보는 사진없는 키톡 신선하네용!!코코넛
'15.7.31 10:51 PM제가 사진찍어 올릴 실력이 아니라서 글로만......
3. 꽃보다 선물~~
'15.8.2 10:51 AM저는 가지를 길이로 삼등분한후 다시 세로로 서너번 잘라 소금 솔솔뿌려 한나절 재웁니다 물기를 꼬옥짠 가지를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두른후 마늘 넣고 복다가 가지 양파 매실청 파 들깨가루 깨소금 넣고 복아주면 물기없는 식감좋은 가지나물을 먹을수있답니다 슴슴하면서도 맛있어서 밥대신 이것으로 배를 채우곤해요
코코넛
'15.8.2 3:46 PM이렇게 요리해도 맛있겠네요.
한 번 해봐야겠어요.4. Harmony
'15.8.3 1:52 PM오븐에 궈서 무치는 것도 좋은 요리방법이네요.
위에 꽃보다 선물님의 레시피도 배워 갑니다.5. 열무김치
'15.8.3 4:25 PM먹고 싶은데 오븐.......흐흑 남편도 저도 가지 귀신이예요.
대짜 오븐 있는데 더워서 못 틀어요 ㅠ..ㅠ6. 캔디맘
'15.8.3 10:48 PM저는 기름 두르지않은 프라이팬에 가지를 어슷하게 슬라이스해서 앞뒤 살짝 구워요.
그다음 볼에 마늘, 액젓이나 국간장, 들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예전에는 쪄서 무쳤었는데 이렇게하면 기름도 적게 먹고 식감도 좋고
해보세요.7. 산처럼
'15.8.10 5:07 AM가지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해요.
8. 세진군
'15.8.11 11:35 AM혹시 오븐은 다소 번거로워서... 집에 '에어후라이'가 있는데. 그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온도 조절도 가능하고, 타이머도 있어서... 제가 '가지'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제대로 요리를 해본 적이 없던 차에 레시피를 보게 되어서 ... 반가운 마음에.
9. 제닝
'15.8.13 9:59 PM전 바본가봐요.
가지를 길이로 세등분한다는 걸 아직 이해못하고 있음요.빗방울
'15.8.17 9:26 PM가지가 기니까 셋으로 나누라는 거 아닌가요??
작은 가지는 2등분 해도 될 듯요~~~10. 엘비라
'15.8.14 3:06 PM가지요리를 이렇게 간단하게,,감사해요~
11. ab123
'15.8.20 12:56 PM코코넛님, 꽃보다 선물님 두 분 레시피 모두 따라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705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39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45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7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6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5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6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81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9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7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1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