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약간.허브믹스 약간.소금 .후추쬐금..
회심의 일격은 아주 약간의 고춧가루!
양파.단호박.오징어.
장마기념 튀김 3총사 완성.
똑같은 튀김옷인데 단호박이 젤 바삭한것은 의문.
늘 진리인 양파튀김.
튀김옷에 아직도 남아도는 허브믹스 투하.
오징어 튀김을 해버린지라 기름 재활용은 쫌.
오븐에 구웠음
옆에 곁들인 오이피클은 양심가드.
역시나 시금털털한게 걸렸네용
자두 무게의 반만큼의 설탕투하 후 병조림으로.
익으면서 복숭아 향기가...앗흥
대신 빨리 먹어야 해.
감자 옹심이.
남은 애호박은 전으로...
맛나다!
순하리와 함께
알사태 짱!....반만 알사태고 나머진 그냥 사태에욤.
이동네 칼가는 할아버지가 요즘 안 나타나셔서
칼상태가 메롱인게 너무 안타까웠으나 맛나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