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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별거아닌 몇가지....

| 조회수 : 7,941 | 추천수 : 5
작성일 : 2015-07-26 07:38:30
그동안 해먹은 것들 ...아 쑥쓰러...
술안주인듯한 밥입니다.
전 그냥 뭘 먹든 한끼로 쳐서...


대충 자른 껍질 벗긴 감자.
올리브유 약간.허브믹스 약간.소금 .후추쬐금..
회심의 일격은 아주 약간의 고춧가루!


초점은 어디갔니...ㅡㅡ
양파.단호박.오징어.
장마기념 튀김 3총사 완성.
똑같은 튀김옷인데 단호박이 젤 바삭한것은 의문.
늘 진리인 양파튀김.
튀김옷에 아직도 남아도는 허브믹스 투하.

그리고 다시 돈까스..흐흐
오징어 튀김을 해버린지라 기름 재활용은 쫌.
오븐에 구웠음
단 빵가루가 그 식빵 전문점꺼라 더 맛있어요....달달한 맛도 나고.

옆에 곁들인 오이피클은 양심가드.


 
자두는 과일중에 복불복 상위 클래스.
역시나 시금털털한게 걸렸네용
자두 무게의 반만큼의 설탕투하 후 병조림으로.
익으면서 복숭아 향기가...앗흥
대신 빨리 먹어야 해.


언니가 준 교동도산 감자 활용 요리.
감자 옹심이.
남은 애호박은 전으로...
맛나다!
어랏 지금 보니 대접 이빠졌네요...앙.....
에효효효



 
정인면옥에서 수육이 넘 맛나서...
순하리와 함께

알사태 짱!....반만 알사태고 나머진 그냥 사태에욤.


 이동네 칼가는 할아버지가 요즘 안 나타나셔서
칼상태가 메롱인게 너무 안타까웠으나 맛나게 잘 먹었어요.
참 정육점에서 고기사면 주는 '참소스'에 고춧가루만 타니까 정인면옥에서 주는 소스맛이랑 얼추 비슷해서 그리 먹었어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라이주부
    '15.7.26 11:19 AM

    정인면옥의 수육..... 과 빈대떡, 부드러운 냉면이 그립네요.

    친정동네라 그리움이 인피니티라는..

  • 루덴스
    '15.7.27 3:19 AM

    친정동네라 그림움이 인피니티라...ㅠㅠ
    거기 냉면 수육 빈대떡 다 너무 맛있죠....아 또 먹고 싶네욥.

  • 2. 우화
    '15.7.26 12:49 PM

    저도 암거나 먹으면 한끼인지라...보릿물도 보이고 반갑네요.

  • 루덴스
    '15.7.27 3:20 AM

    자세히 보시면 초록병도 있답니당~~~~꺄르르륵

  • 3. 솔이엄마
    '15.7.26 7:00 PM

    앗, 옹심이다!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요리에요.
    옹심이도, 수육도, 호박전도 다 맛있어 보여요!

  • 루덴스
    '15.7.27 3:21 AM

    맛있어 보인다니 정말 고맙습니당...
    호박전은 워낙 좋아해서 ...옹심이는 좀 낯설었어요..국에 넣은 감자떡 느낌...하.하.하

  • 4. 찬미
    '15.7.26 10:24 PM

    강원도 가서 처음 옹심이 먹어보곤
    의외의맛에 ᆢ포근포근하지 않고
    서걱서걱하더군요 ㅎ
    놀랐던 기억 땜에 집에서 만들 생각을 안했어요

    원래 그런맛인건가요?^^;;

    지방 이라 정인면옥을 모르는 일인 입니당 ㅎ

  • 루덴스
    '15.7.27 3:22 AM

    저도 만들어 먹어보고 놀랐습니다...꺄르르
    감....자.......떡??? 으잉????
    그래도 일단 국물 맛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또 해먹을 것 같진 않아요....하아...

  • 5. 행복
    '15.7.27 8:48 AM

    옹심이? 삼가세요 옹심이? 밥알 안 보이네요 ㅋㅋ

  • 루덴스
    '15.7.28 12:56 PM

    밥알은 고수님꼐 맡겨두고....
    전 쉽게 쉽게...ㅋㅋ

  • 6. 소년공원
    '15.7.27 11:06 AM

    이런 것들이 별거 아니라면....
    별것들은 얼매나 더 맛난 음식들일지....
    그것이 알고싶다요

  • 루덴스
    '15.7.28 12:58 PM

    뭘하든 제 생각과 다른 그저그런 맛이라는게 함정입니다...ㅜㅜ
    맛난 음식먹으려면 엄마집에 가야 하려나요,,,
    늘 유쾌한 소년공원님 글 잘 보고 있어요...꺄아....
    둘리양 볼때마다 똘망한 모습에 감탄감탄. (근데 찐빵이랑 사월이까지 보시디뇻!!)

  • 7. 말랑카
    '15.7.27 8:53 PM

    저도 옹심이 먹어보고 싶네요!
    동글동글 이뻐요
    어릴적 먹어봤던 건 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그 맛인건지..
    만들어볼 용기는 잘 안나고.. 어디 가까운데 파는데 없나 찾아보고 있네요 ㅋ

  • 루덴스
    '15.7.28 1:00 PM

    만들기는 무지 쉬워요... 근데... 맛은...서걱서걱이 아니라 쫀득..????
    가까운데 파는곳이 없으시다면 만들어 드시길 추천해요.
    외식하러 갔는데 맛 없으면 더 노엽잖아요?? 내가 만든건 참고 좀 먹어도 파는건 맛없으면 정말 기분상하더라구요....

  • 8. 구흐멍드
    '15.7.28 9:09 PM

    저런 식단이면 밥먹을때마다 맥주한캔이 생각날 것 같은데요^^
    우째 집 튀김에서 일식집 튀김의 포스가....ㄷㄷ
    옹심이는 한국에 있을때 자주 해먹던 추억의 음식이었는데 루덴스님 덕분에 추억하나를 되살리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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