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섬초 쿠킹클래스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종기]

안녕하세요 신안섬초 쿠킹클래스를 담당한 김종기입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 82쿡 회원분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비기간이 좀 짧아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불편을 드리진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이번 클래스에 대해 많은 의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잘한 점, 잘못된 점 모두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다음에 다시 준비를 하게 되면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빠른시간내에 후기와 의견을 올려주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섬초쿠킹클래스가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함께 자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2쿡 김혜경 대표님 외 관계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simple]

멀어서 참석신청도 못한게 참 안타깝네요..
그런데 질문 한가지 해도 될까요?
예전에 단골 식당에서 시금치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샐러드용 시금치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그냥 시금치면 샐러드로 가능한가요?
검색해도 제대로 답이 안나와서요...

[사과나무]

지금 아침에 커피랑 시금치 쿠키를 먹으면서 82를 하고있습니다.
쿠키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어제 물어 물어 간 섬초 쿠킹 클래스를 다녀 온 느낌은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신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물휴지부터 쉽게 넘어 갈 수있는 물품까지 준비해 주셔서 우선 감동 받고, 수업시작하면서 이쁜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에는 스탭분들의 친절함과 빠른 서비스로 요리 만드는데에 불편함이 없이 즐겁게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또 간만에 직접 가수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의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길에 나눠주신 쿠키를 받아오면서 섬초 쿠킹 클래스를 마련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신안의 섬초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가족들에게 건강을 선물해줄거예요.

[작은스푼]

안녕하세요^^ 어제 쿠킹클래스 참석한 작은스푼입니다.

오랜만에 시간내어 참석한 쿠킹클래스였는데,
너무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준비시간이 짧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준비하신듯한 모습들이 곳곳에 있어서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에 많이 들어 기분좋은 쿠킹클래스였습니다~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 테이블위에 가지런히 정돈된 이쁜주황색 앞치마와,
알록달록한 주방도구들과 물휴지~~~*
그리고, 깔끔한 복장의 스탭분들덕에 손쉽게 요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채소소믈리에 김은경선생님도 뵐수 있어 좋았고,
가수분들의 노래도 바로 앞에서 들을수 있어서 감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오는길 섬초쿠킹도 받아 기분좋게 집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맛있는 요리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신안 섬초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신안 섬초를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치즈켁]

앞으로 걱정 따윈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어제와 같이 하신다면요...
제가 가본 유료/무료 쿠킹클래스 중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자리였으니까요..
냅킨에 물티슈에...테이블 정리까지...
다음엔 선물로 주신 쿠키를 클래스 메뉴로 하셔도 좋을 것같아요.

지금도 커피와 먹고 있는 중이에요~
네가지 쿠키가 식감이며 향 맛이 모두 다르네요~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얀마음]

혹시 이런 행사를 또 계획 중이시라면
일정 공지를 미리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Harmony]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심한배려와 준비에 놀랬어요.
그리고
무료인데
선물도 나눠주시고..또 섬초도 보내주신다니 죄송하기 까지 합니다.
나물이며 김밥이며 지금 뭘 만들어먹을까 생각하니 즐겁네요. 하여튼 섬초가 달고 맛나서요.^^
수고 많으셨고요,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비금도나 신안군을 직접가는 투어 쿠킹클래스(물론 유료여야 하죠)도 기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 프로그램은 따로 만드셨으면 합니다.

불과
끓는 물이 있어서 마음이 좀 조마 조마 했어요.

[은비맘]

신안섬초 쿠킹클래스 우연히 보게되어 신청하였는데
넘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저희 딸아이는 겨울 시금치인 섬초만 먹습니다.
시금치 맛을 아는거죠.
마침 딸아이가 좋아하는 섬초 쿠킹클래스라 참가하게 되었습나다.

시금치는 무침이나 국으로만 요리 했었는데
마침 아이들이 좋아할 시금치 요리도 배울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리가 끝나고 작은 공연도 정말 좋았습니다.
모처럼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손에 쥐어주신 푸짐한 쿠키 박스를 들고 인사동도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좋은시간 만들어주신 신안섬초 쿠킹클래스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신안 섬초 많이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날개]

평소와 같이 82쿡을 둘러보다...넘 좋은 기회를 얻었답니다.
나이드신 엄마랑 함께 하는 종로 나들이에 쿠킹클래스의 행운까지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시금치라면 저리 내빼던 제가 이제는 섬초 처럼 맛난 시금치를 골라 먹을줄도 알게 되었기에
요런 요리들로 아이들도 함께 영양가 많은 시금치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더욱 될 것 같았답니다.
많은 준비를 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시금치가루를 이용한 쿠키 너무 맛나게 먹어서 저도 시금치가루를 구매 할 수 있음
조만간 함 구워보고 싶습니다. ^^
홈피에 시금치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들이 얼른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