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간단 미니버거로 아들 아침 떼우기!

| 조회수 : 8,654 | 추천수 : 167
작성일 : 2010-04-05 22:47:25
아들 녀석 아침에 밥 먹기 싫어하면 만들어주는 간단한 버거(?)입니다.

안에 치즈, 방울토마토, 양상추, 마요네즈, 버터(있으면 바르고 없으면 생략^^)

버터는 수분이 있는 야채 때문에 방수효과를 주기 위해서 발라주면 좋은데요.

없거나 싫으시면 금방 먹을거라 굳이 바르시지 않아도 돼요.

아니면 빵을 살짝 렌지에 데워 크림 치즈만 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전 사진에서 처럼 저의 테팔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살짝 구웠는데요.

아들 녀석 무지하게 좋아해요.

과일은 집에 있는 뭐라도 좋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아침에 든든해요.

그리고 빵을 가르실 때 끝까지 가르지 않기 때문에 내용물을 넣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아 우리 아이들처럼 어린아이들이 먹기가 편하답니다.

간단하니까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재료 : 빵, 양상추(어른이라면 양파도 OK), 베이컨, 방울토마토(집에 있는 과일 아무거나), 버터(또는 크림치즈)
         치즈, 마요네즈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4.5 11:39 PM

    오빠야도 먹고 동생도 먹고~~~^^

    작아서 애들 먹기에 좋겠어요.
    밥 먹기 싫어하는 아침에 만들어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 2. 애팔이
    '10.4.6 3:28 PM

    음 저도 자주 하는 간단 아침이네요...빵, 베이컨, 치즈, 양상치, 마요네즈 조금...

  • 3. 미소지니
    '10.4.6 4:00 PM

    저기에 오이피클넣어줘도 맛있어요^^
    저도 집에서 혼자 밥차려먹기 싫을때 자주 해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688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4,286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267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3,925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725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910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616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934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69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00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37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986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89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53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65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78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49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00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10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89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4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38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92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37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7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85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14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5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