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블루베리 베이글..소세지 롤빵 맹글기

| 조회수 : 4,689 | 추천수 : 88
작성일 : 2010-02-21 23:50:28
사진을 여러장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ㅠ
저도 과정샷도 올리고 싶은데..할줄을 몰라서 달랑 결과물 두장만 올리네요..
건 블루베리로 베이글 만들어 봤구요.
맛은 던*도넛츠랑 흡사하다능ㅎㅎ
아직은 초보라서 모양은 어째 쫌!그렇지만..나름 맛은 괜찮더라구요.
커피를 좋아해서 아침에 모닝커피랑 베이글 같이 먹을려구요.
레시피 나갑니다~후후

*블루베리 베이글*
강력분180g,박력분70g,달걀1개, 이스트2g,소금4g,설탕15g,식물성오일2t
건블루베리45g,꿀1t,물125g

1.재료 섞어 만든 반죽을 꺼내15분간 치댄후 반죽이 끝날 무렵 말린 블루베리를
넣고 5분간 더 치댄다.
2.45분간 1차발효후 반죽을 4등분해 동글리기해서 10분간 실온에 둔다.
3.반죽을 손바닥으로 비벼 길게만든후 양끝을 맞물려서 도넛 모양을 만들어 2차
발효30분시킨후 끓는물에 앞뒤로 25초간 데친다.
4.모양을 살리려면 끓는물에서 건진후 재빨리 물기를 털고 180도 예열된 오븐에
15~20분간 굽는다.

쫄깃한 베이글과 커피한잔 하세용~

*소세지 롤빵*
강력분200g,카레가루10g,이스트4g,설탕25g,소금4g,버터30g,달걀1개,우유120g
프랑크소세지10개,파마산 치즈가루 적당량..
1.반죽후45분간1차발효한다.10등분으로 동글리기한다음 비닐덮고15분간 중간
발효한다.
2.양손으로 반죽을 좌우로 굴리면서35cm정도 늘인후 소세지에 돌돌말아 반죽이
풀리지 않도록 시작과 끝을 반죽과 소세지 사이에 밀어 넣는다.
3.반죽에 치즈가루를 골고루 묻혀 오븐팬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30분 2차발효.
4.180도로 예열된 오븐에15븐정도 굽는다.
참고로 치즈가루가 없으면 빵가루 묻혀서 구워도 담백 하담니다^^
저는 빵가루 묻혔어요..

근데요 ..베이킹은 제가 먹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빵 만들고 싶은 맘에 굽고 나면 제가 먹기보다는 항상 조카들에게 고고씽~하게
되더 라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고고씽 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드라
    '10.2.22 7:39 AM

    너무 맛있어 보여요^^ 오븐 사고 싶네요~

  • 2. 꿀아가
    '10.2.22 6:00 PM

    크~오븐 있어도 활용 지대로 못하고 있어요..저는..^^;
    발효빵 왜케 어려운건지..발효빵 잘하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 3. 유라
    '10.2.22 7:32 PM

    에공 미치겠네 첫사진부터 거합니다요~^^
    소질 있으심,,요리책의 장면 같아요 ^^
    그러고 보니 접때도 댓글 달은것 같은데,,그분인가..--ㅋ
    전 베이킹엔 영 자신 없네요,
    그래도 보는눈은 있고 맛도 잘알아요 ㅋㅋㅋ

  • 4. 한국화
    '10.2.22 8:16 PM

    16.7%

  • 5. 예비신부
    '10.2.22 10:54 PM

    인드라님~오븐은 저도 근로자의날 꽁짜로 받은거예요^^저는 직화냄비도 질러놓고는 안쓰고있는데 오븐은 잘 활용이 잘 되더라구요~~
    꿀아가님~댓글에 너무 반갑네요~맨날 꿀아가님 글 구경만 하다가...이렇게 제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저는 발효빵은 괜찮은데 사실 꿀아가님 처럼 치즈케익이나 머핀은 굽기가 힘들더라구요. 부러워요~
    유라님~저번에 그분이 저 맞아요..유라님 말씀이 생각나서 레시피까지 손수 올렸답니다~
    한국화님~고맙습니다.담번에 사진도 잘올릴께요ㅎㅎ~전문가라니 과찬 이시옵니다^^

  • 6. 덕이마눌님..
    '10.2.23 1:15 AM

    참..저 예비신부에서 5월에 결혼한답니다^^추카해주세요..
    그래서 닉넴을 변경했어요~
    열심히 베이킹한거 올려드릴테니 기억해주세용~~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9 내영혼의 갱시기 7 은하수 2025.08.21 1,077 1
41068 포도나무집 8 은하수 2025.08.20 2,521 1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8.19 3,804 3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5,048 3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3 챌시 2025.08.17 3,343 3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0 은하수 2025.08.16 5,223 3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654 4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829 5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379 4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424 7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583 4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747 6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833 7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644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055 5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043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358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413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96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48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38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66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55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71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29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69 12
41043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5,007 3
41042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61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