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보라돌이맘님의 납작돼지 주물럭 따라하기(사진없어요)

| 조회수 : 7,386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9-09-02 09:51:47
어제 보라돌이님 글을 보고 고기를 싫어하는 우리 7살 딸래미를 번뜩 떠올리면 퇴근길에 새우젓이랑 돼지 다짐육한근을 사가지고 룰루랄라 집으로 향했죠

쓰신대로 고대로 했어요
양파 200그람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양파 한개정도 넣구요 다진 파도 많아서 파도 좀 넣었어요

결과는...........이거 진짜 맛있네요
단지 새우젓 다섯숟가락은 너무 짠거 같아요
짭잘합니다
하실분들은 새우젓 3숟가락이나 4숟가락 정도면 아주 딱 맞을거 같아요

고기라면 후라이드 치킨 밖에 안먹는 우리 딸래미도 고긴지 뭔지도 모르고 잘 먹구요
육식인간 4살 아들도 아주 잘 먹어요

정말 너무 좋은 (아이들 먹이기에..) 고기반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돼지고기와 새우젓의 만남은 정말 감칠맛이 잘잘 도는게 환상입니다

냉동실에 지퍼락에 납작하게 얼려놓으니 이번주 고기반찬은 해결된거 같아 너무 뿌듯하네요

다시한번 보라돌이님께 감사^^
겨울나무 (hee9889)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인사드립니다 넘 훈훈한 사이트를 찾은거 같아서 기뻐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맘
    '09.9.2 10:00 AM

    우와~벌써 따라하셨어요.
    저도 오늘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 정우마미
    '09.9.2 10:13 AM

    저두 어제 해봤는데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용가@치킨 구워주고 양심에 찔려 했는데 너무 간단+결과물은 훌륭해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근데 저도 많이 짠거 같더라구요. 제가 원래 많이 심심하게 먹거든요.
    새우젓은 감안하셔 넣으심 좋을듯..
    보라돌이맘님,저도 감사감사합니다.^^

  • 3. daisy
    '09.9.2 10:15 AM

    이런정성스런 후기까지!!감사감사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도 감사~~

  • 4. 승아맘
    '09.9.2 10:19 AM

    저도 해먹었어요...그리고 계란1 밀가루 약간 추가해서
    했습니다..아침밥반찬으로두 굿...

  • 5. 쎄쎄
    '09.9.2 11:09 AM

    저도 만들어 먹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명절 완자전도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만들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6. 옥당지
    '09.9.2 1:31 PM

    와!! 오늘 저녁에 할겁니다. 상상하는 그 맛...일 것 같군요. ^^
    쉬워서 더 좋고!!!
    저도 명절 완자전 이걸로 할까봐요. 오늘 해 보고. 조금 싱겁해 해서..케찹 찍어먹게 줄가??

    후기 고마워요~~~^^

  • 7. 야호
    '09.9.2 2:53 PM

    저도 돼지 사러 가야 하는데....
    햇볕이 너무 너무 좋아서 나가기 귀찮아...하고 있네요
    얼릉 만들어 먹고 싶어요

    후기 고마워요~~~~2222222

  • 8. 라자냐왕
    '09.9.2 4:26 PM

    저두 어제 600g 사와서 해봤는데..새우젖4큰술은 좀 많이짜요.! 암튼..조금 띄어내서 구워먹어봤는데...넘넘 맛있었어요. 와~ 새우젖으로 완전 깔끔한맛이 나더라구요.
    정말 간단하고..맛있고..대박입니다. 저 방금 200g 더 사왔거든요..섞어서 마무리 해야죠.
    보라돌이맘님~~~~ 최고! 당신을 존경함다..^^

  • 9. 변태의숲
    '09.9.2 5:30 PM

    저두 해먹었습니다.
    전 3큰술 넣었는데 남편은 좀 짜다 애들은 아니다 맞다 그러더라구요.
    너무 맛있는 먹거리 알려주신 보라돌이맘님 감사합니다..^^

  • 10. 망중한
    '09.9.2 6:43 PM

    저도 방금 해먹었는데요 이거이거 진짜 맛있네요.
    어찌 이런 간단한 양념으로 이런 맛이 나는지 신기해요.
    저희 아들 무엇이든 케찹에 찍어 먹는데 케찹도 노~우 정말 대단해요..
    보라돌이맘님 감사합니다.^^

  • 11. 여니마미
    '09.9.2 9:51 PM

    저도 보라돌이맘님 글보고 어제 돼지고기 사서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간편한 재료 준비와 레시피에 맛까지.
    제 입에는 새우젓 양은 좀 줄여야 학 것 같았어요.
    보라돌이맘님의 글 언제나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 12. 옥당지
    '09.9.3 2:31 AM

    저 해 먹었어요. 쉽고 맛있네요!!! ^^

    재료 간단하고, 저렴하고..조리 쉽고...양 많이 나오고, 보관 용이하고...!!!

    전 좀 싱겁게 해서??? 케찹 찍어 먹었어요. 굿~~~~~~~~~~~~~~~~~~

  • 13. 보라돌이맘
    '09.9.3 6:00 AM

    하백님의 이 글이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 보시려는 여러분들께...
    이모저모로 참 도움이 많이 되었을 꺼 같아요.
    하백님... 감사해요.^^

    집집마다 숙성도나 염도차이,감칠맛 차이가 다 다를텐데...
    이렇게 조금 새우젓 양을 줄여서 만들어 놓는것이 더 입에 간이 맞으시면
    아무래도 짜게 먹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심심하게 먹는것이 더 몸에도 좋쟎아요...^^
    저희 집 입맛도 짜게 먹기 보다는 덜 짜고 간이 약하게 먹는 편인데...
    아무래도 지금 저희집에서 먹고 있는 저 2kg짜리 새우젓 한 통이 다른 것보다 좀 염도가 낮을 수도 있을텐데...
    일단 지금 저희집에서 쓰는 저 새우젓갈로는 5숟가락만큼으로 넣어야 주물럭 재료 전체의 간을 잘 맞춰주네요.
    이렇게 하백님과 또 다른 분들의 간맞추기 이야기를 참고 하셔서...
    대략 3~5숟가락 생각하시고 적은 양을 기준으로 좀 싱겁게 하신다고 생각하고 골고루 주물럭주물럭 해서 한 숟가락만 우선 후라이팬에 지져서 드셔 보시고는...
    입맛에 맞으면 그대로 드시고 혹 조금 싱겁다 생각되면 한~두 숟가락 추가로 새우젓 간 맞춰서 만들어 드시면 좋을 듯 해요....^^
    다른 소스 곁들일 필요없이 이것만 그냥 드셔도 담백하고 맛있지만...
    평소에 케찹에 찍어먹는 맛 좋아하신다면 옥당지님처럼 처음부터 좀 많이 심심하게 만들어서 케찹 농도에 적셔 드시면 입맛에 잘 맞으실 듯...^^

  • 14. 블루벨
    '09.9.3 6:46 AM

    저도 장보러 나가서 돼지고기 사왔어요.
    아침 반찬으로 구울 예정이랍니다.
    저는 시판용 새우젓이라서 엄청 짜던데
    하백님의 팁 유용하게 잘 쓸께요.

    위에 보라돌이맘님의 댓글 보면서
    저도 이 자리를 빌어서 보라돌이맘님께 감사표시합니다.
    항상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15. 라이너스의 담요
    '09.9.3 2:41 PM

    진짜 이거 대박이에요. 우리집 어제 저녁 이걸로 했는데.. 남편도 진짜 맛있다 그러고.. 세살 우리딸도 엄청 잘먹네요. 저는 다짐육 500그램정도 사와서 새우젓 3큰술 넣으니 딱 좋더라구요. 진짜 보라돌이맘님 대단하셔요.. 간단한 양념에 만들기 쉬운 요리들 진짜 사랑합니다.~~~

  • 16. sksk
    '09.9.3 3:58 PM

    어제 저녁에 해먹었는데 말이 필요없음 진짜 맛있음~~

  • 17. 동경맘
    '09.9.4 12:15 AM

    저두 해 먹었어요
    시판 새우젖은 좀 짜더라구요
    신랑도 아기도 맛있다고 합니다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는 언제나 성공입니다 감사드려요

  • 18. 여름이다
    '09.9.4 6:21 PM

    저도 방금 해먹었는데요
    넘 맛있네요.
    양파를 보라돌이맘님 말씀대로 좀 크게 썰어넣어더니
    양파 씹히는맛이 또한 예술이네요.
    근데 너무 많이 먹었다는거...다이어트엔 적이 될거 같다는거...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2 행복나눔미소 2026.05.06 1,304 3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3 진현 2026.05.05 2,502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3,585 1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7,468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5,304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5,695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4,568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7,533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169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1 소년공원 2026.04.08 9,333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8,794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228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636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7,861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041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152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669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665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606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045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719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800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398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859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411 3
41150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1,054 7
41149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156 5
41148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2,31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