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오믈렛이에요..
온갓야채(저희집은 붉은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양파,호박 등)를 다져서 볶다가
계란에 우유와 소금 후추를 넣어 잘저어서 볶던 야채에 부어 반달 모양으로
오믈렛을 만들어서 위에 계찹을 뿌려 밥과 주면 아침식사로 넘 잘먹네요..
간단하면서도 나름 영양 만점(제 생각으로는) 아침식사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아침식사
green7 |
조회수 : 11,40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9-05-13 20:20:0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건강] 이곳 벼룩시장에 올라오.. 1 2009-05-13
- [건강] 드림렌즈 어떤가요? 2009-05-13
- [키친토크] 간단한 아침식사 6 2009-05-13
- [식당에가보니] 안양에 맛집 추천 바랍.. 3 2009-05-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좋은날들
'09.5.13 10:11 PM간단하긴요.. 야채 다지는 게 젤 큰 일이죠.
엄마의 정성이 느껴지는 영양만점의 아침식사네요.
울 딸과 남편에게도 조만간 함 해줘야겠어요.2. mulan
'09.5.13 10:58 PM저녁 안했더니 ... 요거 참 먹고싶어지네요.
3. 소천(少天)
'09.5.13 11:12 PM아.. 우유 !!!! ^^/
맛있겠어요
저는 오늘 저녁 찬으로 팽이버섯이랑 당근 양파 다져서 크게 부쳐먹었는데
(^^;; 조그맣게 하기 귀찮아서.. ㅡ.ㅠ)
음.. 맛있겠다.4. 창공
'09.5.13 11:53 PM이런 간단하고 영양만점요리 굉장히 좋네요~
저도 맛있게 애들 해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5. 코로나
'09.5.14 12:22 AM저도 자주 하는 아침 메뉴에요.
감자 삶은 것 있음 같이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6. 헤이쥬
'09.5.14 9:15 AM저두 귀찮으면 채소들 계란만입혀 전으로 만들어먹어요~호박전,새송이전.감자전(얇게썰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875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938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6 | Alison | 2024.11.12 | 14,122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08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034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81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70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715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37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36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80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222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84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66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67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86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62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34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53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97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83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83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68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77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72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8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49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0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