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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칼국수 밀었어요...

| 조회수 : 4,545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9-03-02 14:09:59
오늘 저녁 메뉴는 칼국수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밀어본 칼국수 랍니다..
거의 다 만들었을때 사진 생각이 났어요...
요리사진 올리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밀가루 묻은손 씻어가며 사진찍고 또 밀고...휴~~ 너무 힘들어요..
아뭏은 무사히 사진이 올려지길 기원하며 칼국수로 첫 인사드립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찰자
    '09.3.2 2:29 PM

    칼국수 집에서 밀기가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세요.^^
    면발이 쫀득하니 엄청 맛있었을 것 같아요.ㅎㅎ

  • 2. 땡그리
    '09.3.2 3:14 PM

    와~ 전문점 칼국수 같아요
    면 쫀득하니 맛있겠어용~~

  • 3. 보람찬~
    '09.3.2 3:45 PM

    아~쫀득해~

  • 4. 미조
    '09.3.2 4:39 PM

    저희 할머니 매번 저렇게 손반죽해서 칼국수 썰어주셨는데
    지금은 기운 없으셔서 못해주시지만
    넘 그립네요~~ ^^

  • 5. 플러스
    '09.3.2 5:02 PM

    후루룩~~후루룩~~
    입에 쫘~악 달라붙을 것 같아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은 면발이 당기네요~ㅋㅋ

  • 6. 레지나(스프라이트)
    '09.3.2 5:15 PM

    와우 지대로 밀었네요. 전문점 칼국수 밀방망이같아요. 근사하네요.

  • 7. 꼬마돼지
    '09.3.3 2:15 PM

    사다 놓은 칼국수두 귀찮아서 구석탱이에서 자리잡구 계신디 ㅠㅠ
    쫀득한 면발... 후루룩~~^^
    오늘은 맨들어 묵어봐야겠어요 ㅎㅎ

  • 8. 화이팅~
    '09.3.3 6:46 PM

    ㅋㅋㅋ 저희 엄마가 밀어 주시던 칼국수랑 똑같네요..
    비오는 오늘 정말 먹고 싶어요.. 호박 많~이 넣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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