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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니오븐으로 굽기]달콤 쫀득 초코 브라우니~

| 조회수 : 8,434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9-02-17 19:29:32
안녕하세요~

전에 미니오븐 사용해서 베이킹하는거 올리겠다구.. 호두파이랑 애플파이 올렸는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런지.. ^^;
키톡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려고 했더니... 회사가 갑자기 엄청나게 바빠졌네요.. ㅡㅜ
역시.. 7시에 퇴근하고 주말근무 안하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했어야 했는데.. ㅡㅜ 부서 옮기고 나서 고생입니다요.... 흑...

하여튼 연초에 친구들이랑 1박2일로 놀러갔었는데요...
거기에 친구생일이 껴있어서.. 겸사겸사해서 초코브라우니를 구워봤습니다..

레시피는 네이버 카페 운영으로도 유명한 슬품하품님 껍니다 ^^
원래는 이렇게 초코브라우니를 굽고 나서 위에다 치즈반죽을 올려서 한번 더 구워서.. 브라우니 치즈케익을 만드는 레시피인데요...
http://blog.naver.com/yichihye/10031256981
저는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초코브라우니만.. ^^;
게다가 틀도 마땅한게 없어서 김밥용 은박도시락에다가... ^^;
보기엔 좀 볼품없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



재료: 달걀 1개, 설탕 57g, 버터 50g, 초콜렛 50g, 바닐라가루 1ts, 박력분 35g,
        무가당 코코아가루 5, 소금 약간, 호두 20g

원래 레시피에는 다크초콜렛을 쓰라고 되어있지만..
초콜렛을 사러간 슈퍼에 다크초콜렛이 없어서 할 수 없이 그냥 밀크초콜렛을 사용했어요.. ^^;
한때 드림카카오가 퍼센트 별로 주르륵 시리즈로 유행하기도 했었는데.. 요새는 잘 안나오나봐요..
천원짜리 한개를 사니까 딱 50g이더군요,..


초콜렛 50g과 버터 50g을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요렇게 잘 녹아요..
원래 중탕하라는데.. 전 중탕해 본적 없답니다 ^^; 걍 전자렌지 사용했어요.. ^^;
너무 뜨겁게 데우면 계란이랑 섞었을 때 계란이 익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녹을 정도로만 데워주면 됩니다..
초콜렛이 50g, 버터가 50g 들어가는데 밀가루는 35g 밖에 안들어가네요...
한번 구워보면 밖에서도 브라우니는 못사먹게 된다는 악명높은 레시피답네요.. on_


계란과 설탕을 보울에 잘 풀어주고~
(계란에 비해서 설탕량이 많아서 잘 녹여줘야해요... 초콜렛과 버터도 모자라 설탕까지.. on_)


아까 녹여놓은 버터+초콜렛을 넣고.. 밀가루하고 코코아가루를 계량해서 체쳐서 넣어줍니다..


다 섞어준 다음... 호두를 마지막으로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재료가 극악이어서 그렇지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브라우니.


여러가지 틀에 구울 수 있는데.. 저는 애용하는 은박도시락 사용. ^^;


170도에서 20분 구워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안이 촉촉하지 않대요.. 찔러봐서 묻어나지 않으면 다 된 것임...

간단하고.. 따뜻하게 먹어도 식혀 먹어도 맛있는 브라우니~ 한번 해먹어 보세요~ ^^


스니프 (kumkum)

안녕하세요~ 많은 정보 얻어가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얄라셩
    '09.2.17 10:11 PM

    보통고춧가루 5근 주문합니다

  • 2. 남정네
    '09.2.17 10:13 PM

    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콜드스톤 갈때마다 꼭꼭 브라우니를 위에 얹어서 먹는데 집에서도 만들수가 있다니!! 도전해봐야겠어요 ㅋ

  • 3. 기다리는마음
    '09.2.18 11:43 AM

    어흑, 요즘 완전 쫀득 브라우니에 꽂혀있는데 이리 고문을 하시다니 ㅜㅜ

  • 4. 스니프
    '09.2.18 2:54 PM

    얄라셩님// 아.. 너무 오래 구우면 안에까지 익어서 좀 퍽퍽한가봐요... ^^;
    남정네님// 꼭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답니다 ㅋㅋ 코코아가루 없으심 밀가루 그만큼 더 넣어주셔두 되여.. ^^
    기다리는 마음님// 보는 것보다 먹어보면 더 맛있어요.. 보기엔 좀 볼품이 없는데.. ^^; 집에서 한번 구워보세요~ ^^

  • 5. 준림맘
    '09.2.19 2:29 PM

    이제 부터 빵을 다시 만들어야겠네요 한참 열심히 하다가 손을 놓았는데
    님들 뵈니까 아주 맛있게 잘 하시네요 저도 다시 시작 ~ ~

  • 6. 진굴
    '09.2.19 3:32 PM

    어제 저녁에 기숙사에 들어간 고딩 1학년 아들이 집에 왔길래 아들 꼬셔 근처 홈플러스 가서
    재료 사다가 아들과 함께 만들어 먹었네요..
    먹고 나서 제과점 브라우니 보다 훨 맛있다고 또 해 먹자 하고 오늘 아침에 다시 기숙사 들어 갔어요...
    전에 한번 키톡보다 따라 했다가 실패한 후 했는데, 정말로 생각보다 맛있고 간편하고,,,
    저도 렌지로 편하게 돌려 했는데 쉽게 할수 있어서 좋아요.

  • 7. 오아시스
    '09.2.19 5:47 PM

    와..맛나겠당..

  • 8. dPtmfdjaak
    '09.2.25 11:03 PM

    아~~내가 젤로 좋아하는 초코 브라우니~~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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