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왕왕왕 계란말이~
팽이버섯을 잘게 다져 넣고~
김가루를 잘게 부셔 넣고 돌돌 만 왕계란말이~
팽이버섯의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이 아주 좋은 훌륭한 반찬!
허나..아직 완벽한 빈틈없는 계란말이는 안되는군요 ㅠㅠ
고등어 무 조림을 가장한 찌개?
내가 좋아라하는 생선 조림을 가장한 찌개를 나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좋아하는 팽이버섯도 듬뿍~
팽이버섯도
고등어도
무도 다 맛있어요 ^^
떡볶이~
육수내기가 귀찮아 시장가서 오뎅 2,000원치 달라하고 국물 넉넉하게 넣어달라고 해서 집에 들고와요
그리고 오뎅은 따로 건져내고 오뎅국무루에 고추장과 물엿 꿀(설탕)을 넣고 끓여주고~
듬성듬성 썬 가래떡을 넣고~
떡이 익으면 좋아하는 만두도 넣어주고~
또 보글보글~
여기다 오뎅도 넣고~
또 보글보글~
마지막으로 치즈 얹어~
가족들이 둘러 앉아 맛있게 냠냠~
치즈를 좋아하지만...저 노란 치즈는 제 입맛에 안맞아요 ㅜㅠ
하얀~ 모짜렐라치즈가 더 맛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