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일 좋아하는 비빔밥

| 조회수 : 9,003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8-11-06 23:02:52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빔밥입니다.
그래서 해먹기도 사먹기도 자주 하지요.
별것 아니지만 그냥 한번 올려봐요
저도 한번 올려보고 싶었거든요
접시도 다 틀리고 올려놓고 보니 좀 챙피하기도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mmy
    '08.11.6 11:06 PM

    푸짐한데다 계란후라이까지 있네요! 백점~~!!

  • 2. minthe
    '08.11.6 11:07 PM

    앗 벌써 댓글이...신기하다
    그리고 백점까지 받아서 ㅎ 잠못잘수도

  • 3. 꼬마네
    '08.11.7 12:03 AM

    저도 비빔밥을 미리 나물 다 올려서 주는 것 보다는
    나물들을 직접 올려서 먹는 걸 좋아해요.

    된장찌개랑 계란후라이에 나물 올려서
    쓱쓱 비벼먹으면 너무 맛나겠네요~

  • 4. mulan
    '08.11.7 12:37 AM

    저는 그냥 한그릇에 모두 때려넣어요. 흑... 설겆이가 줄잖아요. ㅎㅎ 정성껏 차리셨네요.

  • 5. 지나지누맘
    '08.11.7 12:58 AM

    진짜 그릇 오기전에 비빔밥 재료 준비해야겠어요 ^^;;

    일단... 당근을 채치고
    계란은 후라이를 하고...
    그담에...
    아.. 순서가 틀린거 같으다 -_-;;;

  • 6. 순덕이엄마
    '08.11.7 5:47 AM

    그릇들이 다 달라도 이쁘네요.
    어익후 볶은 고기까지...저도 백점 드릴게요~^^

  • 7. muffin
    '08.11.7 6:28 AM

    엉~~~ 전 왜 사진이 안보일까요???

  • 8. thans
    '08.11.7 9:27 AM - 삭제된댓글

    저도 사진이 안보이네요.
    계란후라이 된장찌개만 보이고.....
    녹색 주황색..주황색은 당근같아 보이고 갈색은....불고기인가요????
    사진의 음식물이 안보입니다~~~~~~~

  • 9. 나나
    '08.11.7 10:09 AM

    와... 밥하고 저 된장찌개만도 엄청 맛있겠는데..
    저 나물들은 또 먼가요~~ 계란도~ 고기볶음도~~~

  • 10. minthe
    '08.11.7 10:56 AM

    오..제 컴에선 잘보이는데 뭔가 문제가 있나보네요..근데 사실 별로 볼건 없구요
    그저 볶은고기와 나물들이죠
    살림 잘하시는 분한테 백점받은 저는 완전 최고인거죠 ㅋㄷㅋㄷㅋㄷ

  • 11. 홍당무
    '08.11.7 11:09 AM

    와 계란후라이에도 포스가 느껴지는걸요..
    아 배고파라...

  • 12. 만년초보1
    '08.11.7 2:06 PM

    전 이렇게 제 각각의 그릇들이 올라온 밥상을 보면 어쩜 그렇게 정감 있어 보이는지...
    살림의 연륜도 느껴지구요. ^^

  • 13. 산디엘
    '08.11.7 3:01 PM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입니다.
    아! 된장국...
    우리 어부인께선 주특기가 탕인데 된장국은 영~~

  • 14. 꼬마아줌마
    '08.11.7 4:40 PM

    아.....먹고싶어요..
    결혼하니까...비빔밥 엄두가 안나요...
    아무래도 엄마께 부탁드려야겠어요......배고파지는 오후에.. 참 맛있어보여요..^^

  • 15. 꽁꽁맘
    '08.11.7 5:57 PM

    염치불구하고 숟가락하나 들고 끼어앉고 싶습니다.
    제각각 그릇인데도 참 정갈하고 복스럽게 보입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듯..

  • 16. minthe
    '08.11.7 8:16 PM

    어이쿠 보잘것 없는 5년차 주부의 살림까지 어여삐 보아주시다니
    전 정말로 내공이란건 없구요
    이건 제가 둘째가지고 유난히 비빔밥을 먹었던 작년겨울 사진이에요
    지금은 그녀석이 태어나서 이렇게도 못차려먹구요
    그저 냉장고에 남은것들로 비벼먹지요
    아무튼 좋은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해요!

  • 17. 녹차잎
    '08.11.8 6:31 PM

    볶음밥, 카레 짜장 은 내가 가장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짬뽕같기도하구요. 울 남편은 일명 개밥ㅇ리구합니다. 양반스럽게 정갈하게 천천히 먹는걸 선호하죠. 비빕밥 항상 먹어도 질리지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7 챌시 2025.07.28 1,941 2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8 진현 2025.07.26 6,692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3 소년공원 2025.07.26 4,353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243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725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7,916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592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706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723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23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339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44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73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23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33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512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16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64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04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02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176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63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03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14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09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60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47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4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