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모임..그 행복함.
예전에 사진을 보니.....참 새롭네요.
그땐 디카로 정말 열심히 찍고 했는데.ㅎㅎ^^;;
저희 서방님 계모임이 있어서....... 몇일전부터 고민좀 하고......
저번주 토요일날 상차림한거 올려봅니다.
11인분 준비했구요...........
사진이 흔들려서 그렇네요...................
ㅎㅎ^^; 이쁘게 봐주세요.
연어말이.골뱅이무침.해파리냉채.과일샐러드.깐쇼새우.불고기
송이국 밥 그리고 오징어초말이 김치외 밑반찬
튀김과 전종류 잡채 그리고 초밥도 했네요
개인앞접시에 준비해 드렸거든요.......
요거 준비하고 치우고.....또 술상차림 오뎅탕과 뭐 몇가지 곁들이고 그랬는데
손님이 계시니까 사진찍기가 그렇더라구욤................ㅋㅋ
다들 잘 드시고 간다고 칭찬해주셔서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였네요.,...
그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만으로도 기쁜날이였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코스트코 봉지 옥수수 4 2006-07-28
- [키친토크] 오랜만에 = 된장수육 .. 8 2009-03-26
- [키친토크] 모임..그 행복함. 49 2008-09-24
- [키친토크] = 어머님 기일.. .. 11 2006-08-15
1. Anais
'08.9.24 6:20 PM헉.....! 혼자 다 준비하신거에요?
완전 몸살 나셨겠는데요~~ 다음엔 저를 불러주세요.
제가 가서 도와드리고 딱 1인분만 제가 먹을 몫으로 남겨주시면...^..^2. 신효주
'08.9.24 6:21 PMㅋㅋㅋㅋ Anais님 멋져욤....... 댓글...
워낙 튼튼한 몸이라 몸살은 안났답니당.....ㅎㅎㅎㅎㅎ
이 튼튼함을 보여드릴수도 없고.ㅋㅋㅋ3. Anais
'08.9.24 6:37 PM그냥 한 번 보여주셔도 되는데 언제 모임이 있나요.
그럼 다 장만하신 시간 맞추어 방문 하겠습니다.^^4. 화양연화
'08.9.24 6:41 PM착한 동생이네요.오빠 계모임까정 챙겨주시다니요..
저런 동생 둔 오빠 어깨가 으쓱하셨겠어요~5. jysalt
'08.9.24 7:12 PM오빠=남편 아닐까요? ㅋㅋㅋㅋ
6. 은하수
'08.9.24 9:37 PM반가워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예전에 남편분 생일날 너무 예쁘게, 짠하게
올리신 글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상차림도 너무 훌륭하네요.
연어말이 접시 가운데에 주전자같이 생긴 그릇의 용도가 궁금해요.7. 스프라이트
'08.9.25 12:36 AM정말 대단합니다. 정성과 체력 모두모두 부러워용.^^ 수고많으셨어요.
8. 신효주
'08.9.25 8:13 AMㅎㅎ 저기위에 오빠는 서방님이예요~~~~~~ㅋ
예전에도 한번 그렇게 올리다가 착한 동생이란 소릴 들어서리.ㅋㅋ
아.....은하수님 기억해주시네요........감사합니당.ㅋ
연어말이 가운데 용기는 소스용기예요
연어말이에 어울리는 땅콩소스를 거기에 넣어서 앞접시에 담아 소스를 위에 뿌려드렸거든요.ㅎ9. 마리나
'08.9.25 9:02 AM저도 참 착한 동생이구나....했네요...
우리끼리는 남편 이라고 호칭하면 안될까요? ㅎㅎㅎㅎ10. 세발자전거
'08.9.25 9:54 AM - 삭제된댓글ㅋㅋ 저도 오빠 모임에 동생이 이렇게까지? 하고 보던중에 완전 반전이...
차라리 서방님이라고 하세요
그게 귀엽겠네요11. 신효주
'08.9.25 11:59 AM넹.....호칭변경했습니당........^^;;
12. 차노기
'08.9.25 1:12 PM대단하시네요.
13. CAROL
'08.9.25 3:37 PM아~~~~~놀라워라
지금까지 입 벌리고 있어요.
어찌 잘 먹고간다는 인사를 안 할 수 있을까요?
그 친구분들 아내되시는 분들은 위기감 느끼겠네요,14. 미조
'08.9.25 4:02 PM집이 참 이쁠것 같아요. 상차림도 넘 정갈하게 잘하셨네요.
교자상 여러개 붙여서 테이블보 까신건가요??
저 개인매트도 이쁘네요. 상이 꽉 차보이구 음식도 다 정성가득 맛나보여요.
효주님 이름으로 옛날글도 검색해봤는데 사진 안보이는게 많아서 아쉬워요^^
한번 확인해주심 안될까요? ^^;;15. 면~
'08.10.20 4:37 PM11인분!!!!!!!!을 저리 이쁘고 정갈하게 차려내시다니 정말 굉장하십니다.
대접받으시는분들이 정성가득한 요리에 감동하셨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29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4,342 | 6 |
| 41128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 챌시 | 2025.11.02 | 7,266 | 5 |
| 41127 |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 김명진 | 2025.10.29 | 5,233 | 3 |
| 41126 |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 강아지똥 | 2025.10.27 | 5,659 | 4 |
| 41125 |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 juju | 2025.10.26 | 4,669 | 5 |
| 41124 |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 르플로스 | 2025.10.26 | 4,414 | 4 |
| 41123 | 저도 소심하게 16 | 살구버찌 | 2025.10.24 | 6,223 | 7 |
| 41122 | 지난 추석. 7 | 진현 | 2025.10.22 | 5,507 | 7 |
| 41121 | 우엉요리 14 | 박다윤 | 2025.10.16 | 8,185 | 7 |
| 41120 |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 anabim | 2025.10.12 | 11,857 | 6 |
| 41119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 은하수 | 2025.10.12 | 5,662 | 11 |
| 41118 |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0.10 | 6,814 | 8 |
| 41117 | 밤 밥 3 | 나이팅게일 | 2025.10.08 | 6,092 | 3 |
| 41116 |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 andyqueen | 2025.10.05 | 5,415 | 2 |
| 41115 |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 챌시 | 2025.10.05 | 3,827 | 5 |
| 41114 |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 해리 | 2025.10.05 | 5,290 | 5 |
| 41113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 은하수 | 2025.10.05 | 3,248 | 3 |
| 41112 |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 진현 | 2025.10.05 | 3,163 | 5 |
| 41111 |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 웃음보 | 2025.10.04 | 3,623 | 5 |
| 41110 |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 솔이엄마 | 2025.09.29 | 8,337 | 5 |
| 41109 |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 화무 | 2025.09.29 | 5,166 | 3 |
| 41108 | 강원도여행 8 | 영도댁 | 2025.09.25 | 7,423 | 5 |
| 41107 |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 은하수 | 2025.09.25 | 5,254 | 9 |
| 41106 | 마지막.. 16 | 수선화 | 2025.09.25 | 5,167 | 5 |
| 41105 |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 ryumin | 2025.09.23 | 6,248 | 5 |
| 41104 | 닭 요리 몇가지 17 | 수선화 | 2025.09.23 | 4,578 | 7 |
| 41103 |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 anabim | 2025.09.22 | 6,827 | 7 |
| 41102 | 꽃게철 14 | 수선화 | 2025.09.22 | 4,645 |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