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보관을 했어도 여름이다보니 김이 맛이 없어져서
장선용선생님 레서피대로 김조림을 해봤는데 매콤짭짤한게 여름 반찬으로 먹기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드려요.
▶ 김조림
*김 50장, 참기름 1큰술, 고추장 3큰술, 진간장 3큰술, 조미술 1큰술, 설탕 3큰술, 집간장 2작은술, 깨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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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파래김보다 돌김이 맛있고 새김은 물론 오래 두어 벌겋게 된 김을 이용해도 좋다.
<이렇게 만드세요>
1. <김 손질하기>
1)김은 물에 한번 담가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조림장: 냄비에 참기름 1큰술, 고추장 3큰술, 진간장 3큰술, 조미술 1큰술, 설탕 3큰술, 집간장 2작은술(밥 반찬용)을 넣고 끓인다.
3)조림장이 끓으면 김을 넣고 중간 불에서 30분(50장 기준) 정도 조린다. 김은 조금씩 조리는 것보다 50장 이상 조려야 양념장도 깊게 배어들고 더 맛있다.
4)접시에 담고 깨소금 약간을 뿌린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에 눅눅해진 김으로 김조림 (장선용선생님 레서피)
디디야 |
조회수 : 8,38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8-07-23 19: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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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lurina
'08.7.24 2:07 AM김을 물에 담그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찢거나 자르지 않고 해도 되는지요?
저희 집에 벌겋다 못해 보라색이 된 김이 한 톳 있는데 눈이 번쩍 뜨이는 조리법이네요. 감사합니다^^2. 은하수
'08.7.24 6:06 AM물에 담그면 다 풀어져서 못먹을것 같은데 괜찮은건지요?
디디야님~ 저도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립니다.^^3. 디디야
'08.7.24 12:05 PM물에 담그면 파래처럼 풀어지구요, 그대로 건져서 채반에 받쳐놓고 조림장 만들동안 물기를 잠시 뺀후 조림장에 넣고 졸이면 됩니다.. ^^
4. 행복나무
'08.7.24 3:46 PM김조림 검색하다 조리과정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디디아님께 실례 되는게 아닐지 잠시 고민(?)하다가~~
처음 시도하는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http://food4.net/Cook/cook_20_3380.htm5. 콩선인장
'08.7.24 7:53 PM요긴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6. 개미
'08.7.27 12:20 AM이런 요리법이 있었다뇨
오래된 김 버릴때 어찌나 죄스럽던지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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