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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빔국수와 칼국수

| 조회수 : 5,316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8-07-19 15:24:50

울 신랑대구에서 4개월 일하고 내려와서 더운달만 피해 쉬고 있답니다.
매끼 식사를 차려야하는게 힘이들고
바깥음식에 익숙해져 맛있게를 강조하지만
그런 강조가 더 요리를 열심히 하게 만듭니다.
지난번 혹시 아기가 생겼을것 같아 조바심에 좋아하며 글을 올렸는데
나중 검사하니 아니여서 그날은 많이 울었지만 못 가지는것도 아닌데
마음 아파했던게 부끄럽네요.
제글에 축하해 주신 분들 고마웠어요~
이젠 기회가 많으니 열심히 노력할려구요^^부끄
너무너무 덥네요.
신랑이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국수사서 삶고 키톡보고 했어요^^
칼국수는 어제 만들어 먹은거랍니다.
못하지만 열심히 해서 신랑이 원하다면 무조건 무조건이야~~~^^

계속 덥네요..부산은 어제 새벽에 잠간 비가오더니 푹푹 찝니다.
시원한 비가 한줄기 오길 희망합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미르
    '08.7.19 3:48 PM

    칼국수가 맛있어 보여요^^

    좋은 소식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며시 오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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