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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의 일용할 양식은????

| 조회수 : 4,53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8-06-05 21:38:32
요즘 먹거리 때문에 온 나라가 쇼크 상태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를 일방적으로 그 분??께서 하달하는 방식으로 무조건 들여 온댄다.



요즘처럼  <먹거리>가 대세인 시국에,,비롯 촛불 집회는 못 가고 있으나,,맘 속으로 <미국 쇠고기>수입 반대를 빌어 본다



나는 너무 소극적인 반항을 하고  있는듯하다.



요즘 나는 우리집 식탁을  아주 소박하게,그리고 친?환경적인 식단으로 꾸미려 한다.



그러나 요즘 주부들의 하나 같은 고민은 도통 <해 먹을 것>이 영 못 마땅하다 는 거다



오늘 저녁 메뉴는,,겨울과 여름의 만남이다



<묵은지로 만든 돈육찜>과 여름의 상징 <오이 열무 김치>이다



앞으로 우리의 먹거리는 소박하게 가는게 정석일까????

  

요즘< 밥 해 먹기>너무 괴롭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08.6.5 10:44 PM

    요즘 우리 밥상이 너무 화려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저도 요즘 밥과 국, 김치, 김, 그리고 그외 반찬은 한가지만 더. 이 정도에서 밥상을 차리자 주의랍니다.
    소박한 밥상, 소박한 삶! ^^

  • 2. 칼라스
    '08.6.6 8:39 AM

    저두 소박한 밥상 좋아해요. 더불어 뱃살도 얇아지지요^^*

    오이 열무김치 정말 맛있겠네요...

  • 3. 꼬마네
    '08.6.6 10:04 PM

    김치가 세 종류 있는 식탁이네요..
    김치광으로서,, 너무 맛있어 보이는 상차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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