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급격하게 땡긴 풋고추전

| 조회수 : 5,631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7-07-23 08:47:20
엄마가 따다주신 무공해 풋고추도 보이고 두부 반모도 남아있고...
저번에 콩나물밥해 먹고 남은 돼지고기도 100g 냉동실에 있어서
후딱 만들어본 풋고추전입니다....
오랫만에 먹으니 왜 이리 맛나는지....
벌써 다 먹어버리고 아쉬운 풋고추전입니다.

과정샷은
http://blog.naver.com/serina75/10019878781



재료

돼지고기100그램, 두부1/2모, 다진표고버섯2큰술, 다진파2큰술(부추대체가능),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즙 약간



전 옷입히기

달걀1개, 박력쌀가루1큰술



양념재료

버섯소금1작은술, 향신간장1작은술, 후추약간, 참기름 약간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정원
    '07.7.23 9:53 AM

    돼지고기에 쌀가루로 한건 첨보네요...색다른 맛일듯...맛있어 보이네요...

    제 딸도 이거 좋아해요, 오이선도 좋아하고 왜이리 손많이 가는것만 좋아하는지...
    퇴근하면서 돼지고기사다가 해볼까...

  • 2. Connie
    '07.7.23 10:19 AM

    헉. 확 꽂혔어요... 흠.

  • 3. 첼리나
    '07.7.23 7:45 PM

    전 중에서 고추전이 왕입니다요!! 근데 해보진 못했다는 거~

  • 4. min8994
    '07.7.23 8:30 PM

    저도 고딩딸이 고추전을 좋아해,똥그랑땡 양념해서,저녁에 오이고추로 고추전하고,
    어제 먹던 닭 백숙에 칼국수 넣어서 저녁 해결했어요.
    설걷이 하면서 남은 똥그라땡 양념으로 내일 춘권을 만들까,만두로 변신시킬까 고민합니다.
    식단 땜에 고민하느라,
    며칠 안된 애들 방학이 점점 괴로와지고 있어요.

  • 5. 온새미로
    '07.7.24 8:01 AM

    풋고추 팍팍 썰어 넣고...고추장 살짝 풀고...부추 썰어 넣고 부친 장떡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선머슴처럼 사느라...쉽게 빨리 하는것만 해 봤는데....애쓰셨네요...맛있겠다.

  • 6. 밥묵자
    '07.7.25 11:45 AM

    내가 좋아하는 고추전 넘 맛있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49 챌시네소식 9 챌시 2025.12.28 1,364 0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7 발상의 전환 2025.12.21 7,469 16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4,593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15 소년공원 2025.12.18 5,231 3
41145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703 2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448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466 2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603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5,962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5,984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259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537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280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750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851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006 2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03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24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633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59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55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692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514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11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20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999 10
41123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43 5
41122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7,52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