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국식 오이 샐러드 - 칭황과

| 조회수 : 3,909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7-06-20 04:09:55

'칭황과' 라고 하는 중국식 오이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이지만 마른 고추와 산초의 향이 어우려져 은근히 깊은 맛이 납니다.

산초 알갱이가 들어가면 사천식인데, 없으면 마른 고추만 써도 향이 좋습니다.


<재료>

오이 두개
소금 1 작은술
마른 고추 다섯 개
산초알갱이 1/2 작은술
식용유 1 과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1. 오이 껍질 벗기고, 속에 씨를 제거하고 손가락 마디만하게 썬다.

2. 소금 1 작은술을 뿌려서 버무린 다음 물기가 빠지도록 30분 이상 놓아 둔다.

(소금 양은 적당히 조절하시되, 짜면 맛이 없어요. 나중에 소금간을 안 해도 될 정도로만 합니다.
맛을 보고 짜게 절여졌으면 물에 한 번 헹구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세요)

3. 마른 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씨를 제거해 둔다.

4. 팬을 뜨겁게 달구어 기름을 두른다.

5. 마른 고추와 산초 알갱이를 넣고 5-10초 정도 볶아 기름이 붉게 물들게 한다.
(기름에 고추가 타지 않도록 팬을 불에서 떼고 볶으면 좋아요. 저 사진의 고추는 좀 탄 거에요.)

6. 오이 절여둔 것을 팬에 넣고 기름에 고루 뒤적이며 10초 정도 볶는다.
(오이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고추향이 벤 뜨거운 기름에 코팅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7. 참기름을 두르고 뒤적인 다음 그릇에 담아 식힌 다음에 서빙한다.

*새콤 달콤하면서 매운 중국식 오이피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에 설탕과 식초를 각각 1-2큰술씩 동량으로 섞어 뒤적인 다음 몇시간 냉장했다가 드셔도 맛있습니다.
피글렛 (avidcook)

2002년 12월 8일에 가입한 회원이었는데 아이디를 바꾸기 위해서 탈퇴하고 재가입합니다. 닉넴은 그대로에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rendipity
    '07.8.8 7:47 PM

    멋진 이름에 간단한 레써피네요... 상큼해 뵈요... 요즘 콩국수 자주 해먹는데 함께 먹이면 어울릴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2,914 0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7 챌시 2026.05.15 3,196 2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3 챌시 2026.05.12 4,896 0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3,771 5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4,681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4,989 2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8,693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6,257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438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198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412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689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9,99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248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571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837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065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271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270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792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770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763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260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901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950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511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987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59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