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고로케??

| 조회수 : 4,141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6-07 12:15:52
요즘 감자가 참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감자로 아이들 간식거리를 만들어 봤어요.

감자를 쪄서 으깨고..
함께 섞을 내용물은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당근, 부추, 버섯, 양파, <고기다진거 있음 넣어도 안넣어도>)를
잘게 다져서 감자 으깬거랑 섞고...
소금 후추 약간 한뒤에 동그랗게 모양을 내요... 안에는 치즈를 잘라서 넣고..

그리고 튀김가루 입히고 계란물에 넣었다가 빵가루 입혀서 기름에 튀겨낸뒤에
취향에 따라 케챱을 뿌려 먹어요. 넘 맛있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마베라
    '07.6.7 12:53 PM

    넘 잘 튀겨졌네요 ^^ 집에서 만든 고로케가 짱이죠~!!!
    백만 년 전부터 고로케 만들려고 벼르고 있는 중인데 실행에 안 옮겨지네요...ㅠ.ㅠ
    찌고 으깨고 튀길 때까지 못 기다리겠거든요 ㅋㅋㅋ

  • 2. 영심이
    '07.6.7 8:17 PM

    우리 아들 감자 고로케 정말 좋아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78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7 르플로스 2025.08.30 1,253 4
41077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2,521 7
41076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4 은하수 2025.08.28 2,753 4
41075 큰아들 이야기 2 18 은하수 2025.08.27 3,454 4
41074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6,331 5
41073 논술 교사 이야기 26 은하수 2025.08.25 3,757 4
41072 엄마 이야기2 20 은하수 2025.08.24 3,764 3
41071 엄마 이야기 25 은하수 2025.08.23 6,578 3
41070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8,350 3
41069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3,539 3
41068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3,778 4
41067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312 4
41066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6,073 4
41065 양배추 이야기 12 오늘도맑음 2025.08.18 6,843 3
41064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20 챌시 2025.08.17 4,297 3
41063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3 은하수 2025.08.16 6,641 3
41062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6 솔이엄마 2025.08.15 6,648 4
41061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6,498 5
41060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8,048 4
41059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704 8
41058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7,132 4
41057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6,135 6
41056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6,199 7
41055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Alison 2025.08.02 9,049 7
41054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345 5
41053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682 4
41052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859 4
41051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57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