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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입맛대로 등갈비

| 조회수 : 6,43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5-08 12:31:03
주말에, 감자탕용 등뼈로 찜을 해 먹고 싶었는데 마트에 없어서요,
아쉬운대로 립을 사서 만들었어요.
1kg정도 사서 반을 나눠 간장양념찜과 김치찜, 두가지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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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기본양념 (부피 기준 비율입니다)
마늘1, 파 흰부분 1,  배1,  파인애플 0.2, 양파 1 , 생강 0.5
--동네 마트에서 가끔 배에 상처난것을, 크~다란것을 천원에 팔때가 있어요.
그럼 저렇게 양념을 해 냉동해 뒀다가 여러 가지 요리를 해먹어요.

고기 조림 간장양념 (닭찜, 갈비찜 양념입니다.) (500g, 10쪽 기준)
고기 기본양념 4Ts, 간장 5Ts, 흑설탕 2Ts, 후추 1ts, 메실즙 1Ts, 녹차(보성녹차 pet에 담긴것) 100ml

무,감자 조림 양념
간장 4Ts, 흑설탕 1.5Ts, 육수 반컵

김치찜 양념(500g, 10쪽 기준)
고기 기본양념 4Ts, 집고추장(좀 짜요) 1Ts, 고춧가루 2Ts, 메실즙 2Ts, 국간장 1Ts, 녹차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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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지나, 시어머님 환갑인데 잔치를 집에서 하기로 해서
슬슬 상에 올릴만 한 것을 연습중이에요.
대충 눈대중으로 했었는데, 양을 많게 하려면 계량을 할것 같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평가도 좋고, 뭐 넣으면 더 맛나더라~ 도 알려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사미
    '07.5.8 2:30 PM

    햐~~~너무 맛나보이네요...
    저도 담에 해먹어야겠습니다..
    알감자~ 항개 찜....에....또.....김치도 찜~~~
    이다음사람은 별로 먹을게 안남았을겁니다...ㅎㅎ

  • 2. 골디록스
    '07.5.8 3:02 PM

    왕사미님 ~ 남은 국물에 밥도비벼 드릴테니, 드시고 가세요 ^^*

  • 3. 브라이언의언니
    '07.5.8 6:21 PM

    탄수화물도 줄이고 육류도 줄여야 하는데
    보는것 마다 다~ 먹고 싶으니 큰일이네요.
    와~ 김치찜....

  • 4. 골디록스
    '07.5.9 9:06 AM

    저두 제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

  • 5. mk99
    '07.6.6 8:19 PM

    오~~ 정말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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