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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혼하고 집들이 했어요

| 조회수 : 8,434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6-11-20 17:02:39
오랜 연애 끝에 나이 들어 한 결혼이라
집들이 오시는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셔서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도
성에 차지는 않더라구요...
빈말이라도 맛있다며 어떻게 한건지 알려달라고 하셔서
기분은 good 이였답니다...

들락달락 거리며 눈으로 배운 음식들 처음으로 해본것들이
많아 그 분들은 제 마루타 였답니다
다음 집들이는 호응이 좋았던 것들 위주로 할거예요

메뉴는 오색새우냉채 / 김치찜 / 태강피쉬에서 산 패주 구이
과메기 주문해서 배추쌈이랑 같이 담았구요
과메기를 처음 드시는 분들이 많아 나름대로 히트쳤구요
동파육 / 무쌈 / 소라초무침 / 잡채 등등이였답니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자료수집해 이번 주말 집들이 준비해야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6.11.20 5:05 PM

    한상 떡벌어지게 차리셨네요.^^ 절대 초보 아니시죠?!
    오신 분들이 행복하셨겠어요.

  • 2. uzziel
    '06.11.20 6:33 PM

    세상에~
    저는 결혼 4년차인데 이렇게 차려본 적이 없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3. 지니큐
    '06.11.20 7:22 PM

    저는 결혼 13년차.........
    위에 있는 음식 중에 할 줄 아는 것은 잡채 딱 한가지 ㅠㅠ

  • 4. rceal
    '06.11.20 10:48 PM

    상다리 부러지지안으셨나요??
    전 결혼하고 저희들 먹는 상도 제대로 차려보지 않았어요..-.-

    대단하세요..

  • 5. who knows?
    '06.11.21 12:42 AM

    전 몰래 시켰더랬어요.... 식구들이 다 눈치 챘었지만 모두 모른척들 해주셨었지요...벌써 7년도 넘었네요

  • 6. 정환맘
    '06.11.21 12:54 AM

    눈이 부시네요^^
    정말 종류도많고 정성도 담뿍들이신게 눈에 보여요
    오신분들이 즐거운저녁되셨겠네요^^

  • 7. 한번인연
    '06.11.21 10:45 AM

    왠만한 뷔페 수준이네요~ 색감도 넘 이쁘고 맛나보여요 ㅎㅎㅎ

  • 8. 솔이
    '06.11.21 5:27 PM

    저의 9년전 집들이가 생각나네요^^;; 저는 님과는 엄청난 실력차이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요 아직도 실력이 아니되니 반성...들어갑니다!

  • 9. 둘이서
    '06.11.25 2:26 PM

    우와~ 난 집들이때 저렇게 안했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침이 막 흐르네요..쓰~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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